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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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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제목 : 중추세대 기획초대전

             김봉준 화백의

             ‘나의 꿈 나의 소망, 님얼붓그림‘展


● 전시기간 : 2011. 3. 15(화) ~ 4. 11(월)

             일요일 휴관


● 장    소 : 스톤앤워터 석수아트터미널-샛


● 오 프 닝 : 2011. 3. 15(화) 오후 6시


● 세미나 : 2011. 3. 19(토)

<예술의 소통과 예술가의 생존(가제)>


● 막수저 쌀롱 및 작가와의 대화 : 

   2011. 3. 30(수) 오후 7시



▲참여를 요청한 분들이 직접 보내온 ‘소망의 글귀’와 ‘사진’을 통해 재창조된 <님얼붓그림>



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의 2011년 첫 전시인 <나의 꿈 나의 소망, 님얼붓그림>展은 중추세대 예술인을 재조명하며, 사회공헌적 의미를 담은 민간예술의 장으로 ‘김봉준’화백을 초대하여 펼쳐지게 된다.

이번 전시는 한 달여의 기간 동안 참여모집 활동을 진행해 왔다. 단순한 초상화의 구입이 아닌, 개인의 소망과 꿈들이 붓그림으로 창조되어 전시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공공의 꿈과 소망으로 태어나게 된다. 

또한 이번 전시에 대한 참여비가 모아져 문화예술에 대한 후원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되는 자선활동에 사용된다는 점에서 사회공헌적 의미도 함께하고 있다.


‘첫 번째 나눔’으로는 안양 지역활동가 진승일님의 신장이식비용에 기부되어 쓰이게 된다. (* 615민족공동위 안양 지부, 우리겨레 하나되기 경기 중부본부(준),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본부 등으로 활동해온 진승일님이 신장이식을 받아야하는 상태로 활동해오다 장기기증운동본부로부터 이식이 가능한 신장을 확보하게 되어 3월초 수술받을 수 있게 되었으나 1천 700만원의 수술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

‘두 번째 나눔’은 새로운 문화예술복합공간 ‘석수아트터미널-샛’의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와 석수시장 관리회사인 석수유통(주), 사회적기업 소셜아트컴퍼니의 협력과 시민들의 후원(현금, 현물, 재능)을 기부 받아 만들어진 ‘석수아트터미널-샛’이 만안뉴타운 개발이라는 포트레인으로부터 석수시장과 마을을 지키는 문화파수꾼이자 지역문화예술의 아트터미널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운영기금으로 기부된다.)

‘세 번째 나눔’은 ‘신명의 붓그림’ 김봉준 화백의 창작활동 기금으로 쓰인다. (김봉준 화백은 탈춤, 풍물, 탈, 민화, 불화, 민요 등 민속예술의 연구와 장려에 힘쓰며, 금어승려로부터 내림받은 조선붓그림을 대중적으로 알리고 예술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예술 중추세대로서 한국의 문화예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김봉준 화백의 창작활동 기금으로 사용되어 예술의 발전에 직접적 기부에 참여하게 된다.)


시민과 함께 여는 민간예술의 장이될 이번 <나의 꿈 나의 소망, 님얼붓그림>展은 대중과 작가의 소통의 미학으로 탄생한 시서화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이자, 그 기회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는 문화나눔 운동으로 작용한다. 또한 3월 19일에 열리는 세미나 <예술의 소통과 예술가의 생존(가제)>을 통해 현 시대에 예술이 대중과의 소통을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나가야 할 것인지, 이를 통해 예술가의 생존은 보장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김봉준 화백의 발제와 예술관련 인사들의 토론이 이루어질 것이다.


시민들의 꿈과 소망이 모여 이루어내는 사회의 희망을 전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3월 15일(화)부터 4월 11일(월)까지 안양의 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 전시공간 ‘석수아트터미널-샛’에서 진행된다. 문의) 031-472-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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