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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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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그린 옛 한국풍경전

  • 전시분류

    외국작가

  • 전시기간

    2011-01-28 ~ 2011-02-21

  • 참여작가

    엘리자베스 키스ㅣ 폴 자클레ㅣ 릴리안 메이 빌러ㅣ 윌리 세일러

  • 전시 장소

    롯데갤러리 청량리점

  • 문의처

    02-3707-2890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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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전시기간 : 2011. 1. 28(금) ~ 2. 21 (월)

ㅁ관람시간 : 10:30 ~ 20:00 (금.토.일은 20:30까지) ※ 백화점 휴점일은 휴관 ※

ㅁ전시장소 : 롯데갤러리 청량리점(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591-53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8F)

ㅁ작품구성 : 1900년대 조선의 모습을 담은 채색목판화와 동판화 총 50여점


롯데갤러리 청량리점은 1900년대 초중반 한국을 방문하여 당시의 시대상을 그림으로 남겼던 외국화가 4명의 작품전을 개최합니다. 한국에 서양 회화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이전인 20세기 초, 각기 다른 배경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엘리자베스 키스(Elizabeth Kieth), 폴 자클레(Paul Jacoulet), 릴리안 메이 밀러(Lilian May Miller), 윌리 세일러(Willy Seiler)등은 그 곳에서의 체험을 그림으로 진솔하게 표현했습니다.

그들은 화려한 원색이 특징적인 다색목판화와 동판화의 세밀한 묘사 기법을 사용하여 개화기의 풍속과 조선의 경치, 한민족의 삶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기록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절박하고도 치열했던 시대 상황을 극복한 한국인의 강한 생명력과 내면까지도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미지의 세계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서양인 화가의 눈을 통해 우리의 옛 전통과 문화를 되돌아보고 소박하지만 강인했던 민족의 정서를 느껴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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