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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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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모색 三十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10-04-17 ~ 2010-06-06

  • 참여작가

    구본창, 김호석, 노상균, 문범, 서도호, 유근택, 육근병, 이완 등, 정서영, 홍성민,고영훈

  • 전시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 문의처

    02-2188-6000

  • 홈페이지

    http://www.moca.go.kr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한국현대미술의 오늘을 총체적으로 조망하는 대표작가 43명의 회화, 한국화, 사진, 영상 설치 등 200여 작품 전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젊은모색》의 재탄생을 준비하며, 역대《청년작가전》(1981-1989, 5회)과《젊은모색전》(1990-2008, 10회) 개최 30년의 성과와 의미를 회고하는 대형 기획전, 2010년 4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제1, 7전시실에서 개최

국립현대미술관은 2010년 4월17일(토)부터 6월 6일(일)까지 《젊은모색三十展》을 개최한다. 1981년 덕수궁 미술관의《청년작가展》으로 시작, 1990년《젊은모색展》으로 개칭하여 총 15회가 개최된《젊은모색展》이 올해 30주년을 맞게 되었다.



《젊은모색展》은 1980년대 패기 넘치던 청년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전면적으로 수용하여, 미술계의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었으며, 1990년대 이후 신세대의 등장과 2000년대 다변화된 미술계의 환경 변화를 반영하는 젊은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통해 한국현대미술을 조망해왔다.



그동안《젊은모색展》을 통해 선보였던 작가들은 327명에 이르며, 한국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 미래의 모습을 반영하는 거울이 되고 있다. 역대 전시 참여 작가 중 김호석, 노상균, 이영배, 정현, 서용선 등 5명의 작가들이 국립현대미술관‘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구본창, 서도호, 이불, 최정화 등 국제적인 활동을 인정받은 대표 작가들을 배출하였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내용으로 변모를 시도하는《젊은모색》전의 준비를 위해 역대 전시의 성과 및 의미를 살펴보고, 역대 참여 작가들을 통해 한국현대미술 30년 역동성과 독창성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대규모 역사 회고전이다.



이번 전시는 327명의 역대 참여 작가들 중, 《젊은모색전》의 역사적 성과와 한국현대미술의 중요 시점을 조망하기 위해 미술사적 평가와 작가의 역량, 전시실의 공간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선정한 43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의 연령대를 보면 1981년 1회 전시에 참여했던 김용익(1947년생)부터 2006년 14회의 전시에 참여했던 진기종(1981-)까지 30년의 차이를 보여준다. 이렇게 선배와 후배 세대의 예술가들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에는 회화, 한국화, 조각,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경향의 대표 작품 150여점이 전시된다. 또한 역대 참여 작가들의 활동과 성과를 입체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오광수, 서성록, 김미경, 박영택, 고충환 등 전문 비평가와 미술사가의 원고를 수록한 도록을 발간함으로써 보다 객관적이며, 정확한 미술사적 평가를 끌어내고자 하였다. 그 외에도 역대 커미셔너, 큐레이터, 20여명에 이르는 전시 참여 작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미술계 정황과 현장 활동의 경험, 역사적인 사건들에 대한 증언과 알려지지 않았던 뒷이야기 등을 녹취하여 수록함으로써 지난 시기에 대한 입체적이며, 포괄적인 조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전시실은 한국현대미술사의 시대별 흐름에 따라 당시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조망하기 위해 1980년대 《청년작가》(제1전시실) 시기와 1990년대 이후 현재까지의 《젊은모색》(제7전시실) 시기로 구분하였다. 다양한 형식의 전시 작품들은 시대적 정황을 파악할 수 있는 당시의 출품 작품, 그리고 작가들의 주요시기 대표 작품과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들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본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제 1, 7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관람료는 성인 5,000원이다.

전시기간 중에는 일반인 대상 릴레이 강연회, 작가 스튜디오 방문, 큐레이터 토크 등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 설명회는 평일 오후 2시와 4시(주말 6시 추가)에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www.moca.g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전시개요
1. 전시제목
가. 국문제목: 젊은모색三十
나. 영문제목: 30th Anniversary of the Young Korean Artists
2. 전시기간
2010년 4월 17일(토) - 6월 6일(금)
※ 전시개막: 2010년 4월 16일(금) 오후 5시, 국립현대미술관 중앙홀
※ 전시개막 퍼포먼스: 홍성민, Play Writing(20분)
3. 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제1,7전시실, 야외조각장
4. 전시개요
가. 참여 작가 및 작품 수 : 43명 200여점
나. 전시부문 : 회화, 조각, 설치, 뉴미디어, 사진 등 전 부문
다. 전시주제
o ‘청년작가’와 ‘젊은 모색’의 역사를 통해 성장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1980년 이후 변모한
한국현대미술의 다양하며, 역동적인 스펙트럼을 제시
o 한국미술의 독창적 전개를 한국현대미술사의 맥락에서 입체적으로 제시
라. 전시구성
o 제1부: 청년작가 1981-1989(제1전시실)
- 1980년대 새로운 형상미술, 설치미술, 수묵화 운동 등 한국현대미술의 실험적 경향과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역사적인 작품으로 구성: 국립현대미술관 컬렉션, 외부 미술관 소장 작품, 한국현대미술사의 중요작품으로 인정되는 작품 등
o 제2부: 젊은모색 1990-2010(제7전시실)
- 1990년대 사진의 새로운 실험, 미디어 영상 설치, 국제적 활동 등 다양화, 개별화된 한국현대미술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작품을 혼합구성
5. 전시 공동 개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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