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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갤러리 기획 초대전
Hello Spring!!
현대작가 9인展 
Hello Spring!! 展을 열며 자연이 말 걸어오는 계절입니다.
"Hello Spring!!" 생명의 몸짓 이지요. 그것은 색깔로 다가옵니다. 풍성한 결실을 예약하는 색깔입니다. 색깔은 제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습니다. 어쩌면 생애 가장 화려한 옷이 될 것 입니다.우리는 그것을 꽃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꽃은 아름답습니다. 봄은 꽃으로 오지요. 꽃으로 인사하며 옵니다.
"Hello Spring!!"
행복한 말걸기로 열린 삼월에 꽃과 과일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봄인사 드립니다.
한운성·박영근 선생님은 자연의 내밀한 이치를 과일로 담아내십니다. 꽃이 마음 깊숙히 품었던 생명의 본 모습 입니다. 그래서 두분 선생님의 작품에서는 단단한 생명력이 보입니다.장완·정우범·전명자·장지원 선생님은 꽃이 보여주는 생명의 울림을 독특한 질감과 색채로 나타내십니다. 최영훈·진원장·최한동 선생님은 봄의 화려한 이미지를 색채로 보여주십니다. 행복한 외침 같습니다. 아홉분 선생님께서 훌륭한 작품으로 지금 여러분들께 행복한 말걸기를 시작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봄입니다"
관장 임 경 희
Helena Lim
Director of the N Gallery
N갤러리 기획 초대전
Hello Spring!!현대작가 9인展
2008.3.21-4.27
2008.3.21 17:00
참여작가박영근 장완 장지원 전명자 정우범 진원장 최영훈 최한동 한운성
N 갤러리Tel 070.7430.3323/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52
www.ngalleryar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