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 대가들의 작품을 소개해온 청담동 주영갤러리에서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박생광 그대로』 展을 개최한다.
2005년 朴生光 서거 20주기를 맞아 기획된 이번 『박생광 그대로』展에서는 1980년대 작품과 스케치가 선보이며, 이와 함께 그의 작품을 응용한 도자기가 일반에게 최초로 공개된다
日本 京都市立 繪畵專門學校(現 京都藝大)에서 수학하고 광복 이후 진주와 서울, 동경을 오가며 작업한 朴生光(1904-1985)은 1980年 前後 대담한 원색, 강렬한 민속적 소재로 대표되는 새롭고 독창적 화풍을 정립했다. 이는 적(赤) 청(靑) 황(黃) 백(白) 흑(黑)의 오방색(五方色)을 토대로 탈, 단청, 무당, 십장생 등의 민속적 소재와 목어, 불상 등의 불교적 소재를 중심으로 한 연작으로 집약된다.
이번『박생광 그대로』展은 가장 한국적인 조형언어로써 민족혼을 구현한 거장 朴生光의 예술혼을 감상할 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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