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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교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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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교 개인전

기간: 2023. 05. 16 – 05. 30 (월 휴무)
장소: 심여화랑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3)
주최: 심여화랑 
내용: 정철교는 오랫동안 자신의 얼굴을 그려왔던 자화상의 화가이다. 자화상은 자신을 들여다보는 거울이다. 내면을 바라보며 쉼 없이 화폭에 담아온 긴 시간은 강한 선묘의 힘을 갖게 만들었다. 산이 좋았던 양산에서 바다가 보이는 울주로 옮긴 후 탄탄한 선묘의 자화상 대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원색 계열의 색감으로 정물과 풍경을 그린다. 어느 한 곳도 흐트러지지 않는 선, 그리고 누구도 쓰지 않은 색으로 자신이 내다보이는 바깥을 그린 작품을 선보인다. 노랑 빨강 파랑의 강렬한 색과 거침없고 빈틈없는 선으로 사로잡는 풍경과 정물이 이번 전시의 주된 작품들이다. 오랫동안 다져온 선묘의 내공과 새로운 색채로 첫 눈에 누구인지를 알아보게끔 만드는 그의 특징을 만나는 전시, 5월 16일부터 30일까지 심여화랑에서 열린다. 




신암리 아침풍경, Oil on canvas, 116.8x91cm , 2013

정철교 Jeong Chul-Kyo  (b.1953-, Korea)

경북 감포생

부산대학교 미술교육학과 졸업
동 대학원 미술학과 졸업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거주하고 있는 정철교는 그동안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모티브 삼아 회화 작업을 선보여 왔다. 그는 우리 주변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풍경들을 섬세한 시선을 통해 생명력 넘치는 곳으로 재해석한다. 작가의 눈을 통해 바라본 마을 풍경과 함께 자화상 작품이 대표적이다.

The artist takes the place where he has lived -Seoseng, Ulju in Ulsan- as a motif to paint. He reinterprets daily lives into a place with full of vitality through his delicate attention. 
Self-portraits and village scenery by reimagining with his unique colours and figures are representative works of the artist.

작품소장처: 부산시립미술관, 부산대학교, 넥센 타이어 창녕 사옥, 부산 외국어 대학, 부산 해운대 종합사회복지관, 해운대 추리문학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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