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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전: YOUR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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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개인전 
영혼을 치유하는 푸른숲 – YOUR GARDEN


전시주최 : 정영환 개인전  The Solo Exhibition by CHUNG YOUNG HWAN 
전 시 명 : YOUR GARDEN
전시기간 : 2021. 11. 12(금) ~ 11. 20(토)
전시장소 : 한전아트센터 제2전시실(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72길)
전화번호 : 02) 2105 - 8133



■ 전시소개

팍팍한 일상에 지쳐 있는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며 영혼을 치유하는 푸른숲으로 유명한 정영환 작가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 2년 가까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뜩이나 삶에 지쳐있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푸른숲과 숨쉬는 숲으로 희망과 성공, 위로를 전하고 소통하는 전시입니다.

서울시 서초구 한전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개최하는 개인전 ‘YOUR GARDEN’에서 정영환(51) 작가는 사유와 치유의 숨 쉬는 숲으로 초대합니다. 

흰 바탕의 캔버스에 온통 푸른색으로 그려진 나무와 숲은 녹색의 자연에서 변주되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로 다가가게 합니다. 조형적으로 계획된 풍경은 작가에 의하여 선택된 나무들이 한 덩어리의 숲을 연출하고 공중에 떠있는 듯, 착각을 일으키게 하면서 어딘가 낯설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근작을 중심으로는 밝고 희망적인 유채색이 첨가되어 그 주제가 더욱 선명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수원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는 2004년 부친의 뇌졸중 발생으로 서울에서 양평으로 부모님을 모셨고 수 없이 왕복한 그 길의 산하, 나무, 풍경 등으로부터 위로를 받았습니다. 미대 지학시절부터 자연에 탐닉한 그의 화풍은 푸른색으로 시도한 2005년부터 독특한 화풍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세밀한 붓질에 의해서 표현된 나뭇잎과 풀, 나뭇가지 등은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구도자와 같은 작가의 마음이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온전히 전달됩니다. 서구적 조형감각에 수묵화처럼 흰 여백이 강조되어 무한한 공간감과 함께 바라보는 관객의 관조적이고 사유와 치유의 깊은 심연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쉬다, 쉼의 휴! 한자는 사람인과 나무목자가 같이 합을 이루며, 인간들이 나무를 건들지 않으면 나무는 태초부터 자연그대로 그 곳에 있고, 사람들은 나무와 그 숲에 기대어 살아갑니다. 모태에서 나아 흙으로 돌아가는 사람의 인생을 나무와 숲은 아무 말 없이 그저 보듬어 주기에, 나는 그런 나무와 숲을 그린다! 내가 기대어 쉴 수 있는 나무가 나의 인생이고 숲과 공기와 바람이 나의 세계이며, 이 푸른 이상향을 세상 사람들과 공유하며, 그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번 전시는 소품부터 400호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작품과 함께 작가의 스페셜 버전 칼라인 레드, 핑크, 퍼플 작품도 함께 전시가 됩니다. 

이번 전시는 한전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11월 20일까지 열립니다.

just gazing_80.3x116.8cm_acrylic on canvas _2021


mindscape_90.9x72.7cm_ acrylic on canvas_2021


정영환 작가노트

 

전시장에 있으면서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왜 파랑색으로 그림을 그렸나요?”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과 파랑색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미술에 대한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떠나 남녀노소 첫 질문이 왜 파랑일까? 이었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점점 어려워지기도 했습니다. 파랑색은 내가 좋아하는 색이고, 현대미술이 뭐 있어?” 하는 나의 도전 정신의 색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제 작품 표현방식의 일부분인 색, 즉 파랑색을 나도 왜 좋아할까 계속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점점 제가 왜 파랑색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더군요. “파랑색은 영적인 색입니다. 모든 만물을 천상으로 끌어 올리는 영적인 색깔인 것이죠. 파랑색은 귀족의 색이면서 성공의 색이고, 차갑고 냉철하면서 이지적이고, 세련되었습니다. 또한 파랑색은 어떤 색과 조우하느냐에 따라 색의 속성을 달리하는 변화무쌍한 색이기도 합니다.” 자연의 모티프는 대학생시절부터 줄곧 작품의 일관된 주제였습니다. 물론 새로운 지평으로서의 청색시대(정영환작가의 파랑색 그림시기)가 있기 전 작품들은 다채로운 컬러에 추상과 구상을 아우르는 자연의 표현이었습니다. 돌과 흙 등 자연의 사물을 오브제로 활용하기도 하면서 말이죠.


블루 한 가지색으로 작업하는 것은 모노톤이 갖는 매력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작업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표현방식 중 하나인 몰입과 집중때문이지요.


자연을 탐구하는 것은 어찌 보면 인류가 탄생하여 갖는 보편적이고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태서부터 자연과의 교감이 형성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각박한 현실과 세상을 피하고자 할 때 사람들은 은연중에 산으로, 숲으로, 바다로 자연을 찾아서 각자의 삶이 짊어진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대도시에 사는 저도 창문 너머 보이는 야트막한 야산의 나무 한 그루가 소중하게 보일 때가 있죠. 그래서 저도 힐링을 하기 위해 떠납니다. 힐링 보다는 작품의 소재를 찾아서 여기저기 떠도는 것이죠. 많은 사진으로 실경을 수집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다가도 좋은 나무사진이 있으면 눈을 번뜩이며 그리거나 오려냅니다.


제 작품의 풍경은 어느 곳이라고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풍경화로써 이 곳은 어디다!’라는 곳이 없습니다. 제 작업의 표현방식 중 중요한 하나가 바로 이 지점입니다. 제 풍경은 계획된 조경과 같은 풍경입니다. 관객들은 어디서 본 듯한 곳, 가본 곳 등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합니다. 그렇게 관객 분들도 작품을 보며 자신의 생각을 감추거나 드러냅니다. 작품에서 표현된 풍경은 제가 찍은 여러 사진과 여기저기서 수집한 이미지들의 조합으로 조경된 풍경입니다. 그 곳은 각기 다른 시간의 흐름과 역사를 가진 곳입니다. 그렇게 다른 시간의 장소와 기억, 역사 등이 한 곳에 합쳐져서 또 다른 시간과 풍경, 의미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또한 서양화지만 한국화나 문인화에서 많이 활용되는 조형방식인 여백을 강조한 것입니다. 파랑색과 흰 바탕이 대비를 이루고 흰색을 캔버스 표면부터 수십 회에 걸쳐 쌓아올린 적층을 만들어 흰 바탕이 바탕으로서보다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여백으로서 미적 기능을 수반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연은 흰색의 물과 하늘로 에워싸여져서 공중에 부유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현실 속 자연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것처럼 보이나 초현실적 공간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제 작업은 다만 자연과 세상을 관조하는 방식이 진경(眞景)의 표현이 아닌 계획된 조경(造景)에 의한 풍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전한 현대 물질문명사회는 분명히 인류에게 유익함과 공공의 이익을 제공합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그 이면에는 여러 폐해와 부조리도 만연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억 속에는 어릴 때 땅을 밟고 다니고 그 곳에서 동네아이들과 많은 놀이를 했는데 지금은 농촌에나 가야 땅을 밟을 수 있을까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아이들은 놀려고 시간을 정해서 학원을 갑니다. 문명의 혜택이 많아진 만큼 우리는 더욱 각박해 지고 이웃과의 소통이 적어지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의 무게를 덜어주고 소통하게 하는 것이 미술의 사회적기능이기도 합니다. 예술은 삶과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거나 감추기도 하고 어떤 특별한 기교를 부려서 그것을 더욱 강렬하게 나타내기도 합니다. 제가 작업을 해나가면서 거창한 예술적 구호나 메시지를 생각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작품으로 대중들이 저의 그림을 보면서 각자의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길 바랄뿐입니다. 팍팍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시리도록 파랗고, 시간과 장소를 특정할 수 없는 유사 이상향으로서, 제 작품을 통해서 위안과 위로, 안식과 휴식을 드리고 싶습니다.

 



just gazing_80.3x116.8cm_acrylic on canvas_2021



mindscape_53x45.5cm_acrylic on canvas_2021




 (한글) 정 영 환   (한문) 鄭英煥               
 (영문) CHUNG, YOUNG-HWAN

학    력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전공 졸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학과 졸


-개인전- 
2021 한전아트센터(11/12~11/20), 서울
2021 GS타워 더스트릿갤러리 초대전, 서울
2021 수원시립미술관 아트스페이스광교, 수원
2021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020 대구은행 DGB갤러리 초대전, 대구
2017 사이갤러리 초대전, 서울
2016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 초대전, 서울
2015 가나인사아트센터, 서울
2014 로데오갤러리 초대전, 수원
2012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012 구올담갤러리 초대전, 인천
2018 BIAF, 벡스코, 부산
2017 BIAF, 벡스코, 부산
2015 부산국제아트페어, 벡스코, 부산
2012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
2011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


-기획전 및 그룹전-
2021 아트DMZ전, 스튜디오끼, 파주
2021 다다프로젝트 기획전 ‘네가지 색-블루“, 밤부서래마을, 서울
2021 세종시 문화재단 기획전 ‘FAS2021’전, 공실갤러리. 세종
2019 ‘Happy World’전, 세브란스아트스페이스, 아트파크갤러리, 서울
2019 ‘믹스 앤 매치_전주x서울’전, 전주문화재단 교류전, 진선갤러리, 서울
2019 월드비젼x케이옥션자선전시, 케이옥션 전시관, 서울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공예클러스트, 청주
2019 오산시립미술관 ‘공존’기획전, 오산시립미술관, 오산
2018 세계한민족미술축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8 갤러리박영 10주년기획 십년감수전(展), 갤러리박영, 파주
2018 양평신화찾기-강변에살자전(展),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2018 뭄바이비엔날레, JJ스쿨, 뭄바이, 인도
2018 팔색추경전(展), 갤러리노리, 제주
2018 ‘2인전’, DGB갤러리, 대구
2018 제3회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전, 예술의 전당, 서울
2018 지인동행전, 이노갤러리, 서울
2018 스페셜프레젠트전, 벽과나사이갤러리, 서울
2017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전, 가나인사아트, 서울
2017 ‘3인3색’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016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gs예울마루, 여수
2016 한․중 국제 교류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016 경기청년작가선정전, 경기문화의전당, 수원
2016 오늘의 수원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015 again-呂전, 오산문화재단 문화공장, 오산
2015 한중 국제교류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015 매홀국제환경미술전, 해움미술관, 수원
2013 인도챈나이 쳄버비엔날레 초대전, 챈나이, 인도
2013 인천미술한마당,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
2013 제47회한국미협전,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서울
2013 인천-터키국제교류전, 상산문화재단, 인천
2007~2012 인예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학생회관, 인천
2011 21c현대미술과조명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인천
2008 수원대학교 서양화과 동문전, 고운미술관, 수원
2007 First전, 고운미술관, 수원
2006 충남예술고등학교 교강사전, 충남학생회관, 천안
2005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동문전, 중앙아트센타,서울
2003 감성의 발견전, 구올담갤러리, 인천

-아트페어- 
2021 조형아트서울, 코엑스, 서울(핑크갤러리)
2021 BAMA, 벡스코, 부산(핑크갤러리)
2020 조형아트서울, 코엑스, 대구(아트지앤지)
2020 화랑미술제, 코엑스, 서울(진선갤러리)
2019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아트페어, 제주(아트지앤지)
2019 대구아트페어, 엑스코, 대구(아트지앤지)
2019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코엑스, 서울(진선갤러리)
2019 AHAF아시아호텔아트페어,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서울(아트지앤지)
2019 PLAS조형아트서울, 코엑스, 서울(아트지앤지)
2019 BAMA 부산화랑아트페어, 벡스코, 부산(아트지앤지)
2019 아시아호텔아트페어(AHAF),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아트지앤지)
2018 서울아트쇼, 코엑스, 대구(아트지앤지)
2018 아트제주, 메종글래드호텔아트페어, 제주(아트지앤지)
2018 대구아트페어, 엑스코, 대구(아트지앤지)
2018 DIAS 대전국제아트쇼, 대전무역전시관, 대전(아트지앤지)
2018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코엑스, 서울(봉성갤러리)
2018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코엑스, 서울(갤러리박영)
2018 PLAS 조형아트서울 아트페어, 코엑스, 서울(아트지앤지)
2018 어포더블 밀라노 아트페어, 밀라노(아트제이비갤러리)
2017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코엑스, 서울(봉성갤러리)
2017 광주아트페어,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리서울갤러리)
2017 화랑미술제, 코엑스, 서울(봉성갤러리)
2016 대구아트페어, 엑스코, 대구(봉성갤러리)
2016 BAMA 부산화랑국제아트페어, 벡스코, 부산(드림갤러리)
2015 SOAF서울오픈아트페어, 코엑스, 서울(JH갤러리)
2014 서울아트쇼, 코엑스, 서울(JH갤러리)
2012 도어즈아트페어, 임페리얼호텔, 서울(갤러리4월스)
외 그룹전 160여회


홈페이지 및 SNS
insta @artist_chungyounghwan 

리뷰 Review
경기일보 2021. 4
광교IT기자단, 2021. 4
뉴시스 2020. 7.
경기일보 2012. 11.
아트프라이스 2012. 4
CNB저널 2012. 11
대한일보 2015. 7
문화일보 2016. 10
일요신문 2016. 10
비즈한국 2016. 10
비즈한국 ‘한국미술응원프로젝프 취재영상_유투브’
연합뉴스 2017. 06. 07
연합뉴스 TV 2017. 06. 07
머니투데이 2017. 06. 07 
뉴시스 2017. 06. 07
중앙일보 2017. 06. 07
동아일보 2017. 06. 07
일요신문 2017. 06. 07
아리랑TV 4angles 2017. 08
sbs모닝와이드 2017. 07
MBC문화사색 2017. 08
서울신문 2017. 06. 07
매일경제 2017. 06. 07
해럴드경제 2017. 08 
더팩트 2017. 08
조선미디어 톱클래스 2017. 09.
월간무브 2018. 1

동영상
KTV국민방송-국민인터뷰 출현 (2019. 1. 7)
KNN방송국 – 생방송투데이- 나만의 문화공장 아지트 출현 (2018. 12. 10)
현대경제연구원 크리에이트TV 정영환 작가편
가나인사아트 개인전영상_ 유투브(2015. 07)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작가 소개_ 유투브., 일요신문, 비즈한국
벽과나사이 개인전 VR_연합뉴스

협업작품 및 드라마 미술작품 협찬
2017 문재인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여사 2017 방미의상 – 
     콜라보레이션 패션 의상에 작품 프린트(with 양해일 패션디자이너)
2021 KBS2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미술작품 협찬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안산근로복지공단병원, ㈜태양건설, ㈜블루인더스, 상천신경외과 그 외 다수의 기업체 및 개인소장 
2020~21년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전시임대 및 소장

초대작가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몽유도원’ 기획전 초대작가

작품소개
시작, 성공, 희망, 위로와 위안을 상징하는 푸른색을 사용하여 자연의 일부를 발췌하여 화면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작품. 
작품에 전체적으로 흐르는 시리도록 차가운 파란색이 오히려 팍팍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로하고 위안을 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 서서 자신을 것을 감추거나 드러내며, 관조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현재는 색채의 변주를 통하여 생동감 있는 자연을 색채로 표현하는 조형적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just gazing_91x116.8cm_acrylic on canvas_2021



mindscape_90.9x72.7cm_acrylic on canvas_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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