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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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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민전

평론가 김태완

색실로 수를 놓고, 다시 흰 실을 덮은 후 그 위에 흰 물감을 칠하고, 그 과정이 수차례 반복된다. 현대적 자수의 표현 의지를 통해 인간 감정의 희노애락을 순환하고, 관계성에 대해 자문한다. 자신을 스스로 다스리는 방법, 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서서히 해소시키고 마음의 평정심을 찾는다. 명상이 되고 간절한 기도가 되는 과정이다.

이너피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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