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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사진: 그림자의 눈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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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전

평론가 최연하

제주의 신비로운 숲, ‘곶자왈’은 ‘쓸모가 없어 버려진 땅’이라는 의미가 있다. 쓸모를 다했거나, 쓸모가 없는, 그래서 그림자로 살아야 했던 삶과 사람을 평생 작업의 화두로 삼은 박영숙에게 ‘곶자왈’이 비밀의 문을 열어 주었다. 숲속에서 이 사진가는 마녀였다가 유령으로 혹은 그림자, 무당이 되기도 한다. 곶자왈은 모든 생명을 위무하는 숲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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