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서적 및 출판인, 서점 및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쇄출판물 매체를 다루는 책 박람회가 팔레드도쿄에서 열린다. 판물은 팡진( fanzines 비공식적인 독립 간행물), 아트북, 옷, 만화, 문학 등 다양한 형식을 채택한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성, 장르 및 문제, 표현 및 재현 등의 주제를 유희적, 시적, 정치적인 주제처럼 탐구한다. 우리의 권리와 자유에 대한 위협과 반작용에 대한 글로벌한 맥락에서  파리 아스 북페어는 다른 것의 가치를 촉진하는 형식, 이미지, 단어 및 저술의 표현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 이은화 프랑스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