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18-11-28 ~ 2018-12-30
무료
062-613-8357
예맥 21년, 소리와 선율을 그림에 담다
2018. 11. 28 - 12. 30
올해로 첫 회를 맞이하는 <광주문화예술회관 미술단체공모전>은 광주·전남 미술현장에서 활발히 창작활동을 하며 실험성과 창의성을 갖춘 우수 미술단체에게 전시 발표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미술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공모에 선정된 미술단체는 광주예술고등학교 한국화 전공 동문들로 구성된 <예맥회>이다. 1997년에 창립하여 올해로 21년을 맞이한 예맥회는 서울·경기·충청·전라 등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모여 매년 정기전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20대의 신진작가부터 50대 중견작가들로 폭넓게 구성되어 광주 및 전국 화단에서 중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맥회 회원들은 예술고 출신인 만큼 미술 분야를 넘어 다양한 공연활동을 몸소 체험하고 공유하면서 이러한 예술적 경험을 바탕으로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이 함께 공존하는 기획전을 준비하였다. <소리와 선율을 그림에 담다>전은 국악, 음악, 무용 등 공연예술의 아름다운 소리와 움직임을 회화로 표현한 전시이며, 36명의 작가들이 저마다 느낀 감정과 모습들을 자유롭고 감각적으로 선보인다.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이번 전시를 감상하며 문화예술을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1. 전 시 명 : 광주문화예술회관 미술단체공모 '소리와 선율을 그림에 담다'
2. 전시기간 : 2018. 11. 28(수) - 12. 30(일)
3. 전시장소 : 광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 (대극장 內)
4. 전시작품 : 회화 작품 36 점
5. 참여작가 : 강일호, 고영정, 김단비, 김민서, 김대욱, 김병균, 김여진, 김종경, 김주현, 김하슬,
김호민, 류시현, 명현철, 박창수, 박홍수, 성태훈, 안성구, 윤영필, 이건우, 이경옥,
이구용, 이선유, 이영실, 이준하, 이창훈, 장희란, 정경아, 정해영, 조미란, 조서휘,
조양희, 최미연, 최태형, 하영호, 한민정, 홍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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