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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박물원 소장 청대 누동회화 회향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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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스민(王時敏), 답증국작산수도(答贈菊作山水圖), 청나라, 견본설색, 128.4×57.2cm, 난징박물원소장


300여 년전 장쑤성 타이창(江蘇太倉)에서 탄생한 누동화파(婁東畵派)의 회화는 누동 문화의 가장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써 명말청초 중국 산수화 발전의 중요한 화파 중의 하나이다. 전통회화를 계승하고 원사대가와 동기창(董其昌)의 화풍을 따라 후세에 큰 영향을 끼쳤다. 왕원기(王原祁)를 시조로 하는 누동화파는 왕휘(王翬)를 따르는 우산파(虞山派)와 더불어 청나라 초기의 정통파 화단을 대표한다. 난징박물원은 누동화파의 작품을 100여 점 소장하고 있으며 누동화파의 고향인 타이창에 와서 개최하는 전시이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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