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시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전시상세정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제32회 상파울루비엔날레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루이즈 로케(Luiz ROQUE), 하얀 해, 2013, HD 비디오,
Courtesy the artist and Sé Galeria, São Paulo.


2016년 8월, 전 세계의 시선이 브라질에서 열린 올림픽을 향했다면 다음은 미술계의 시선이 브라질을 향할 차례이다. 베네치아비엔날레, 휘트니비엔날레와 세계 3대 국제비엔날레로 손꼽히는 상파울루비엔날레가 올해로 제32회를 맞이하여, 9월에 상파울루에서 막을 올린다. 그동안 남미의 대표적 현대미술 행사로서 자리매김해 온 상파울루비엔날레는 국제적으로 활동 중인 독일 출신의 큐레이터 요헨 폴츠(Jochen VOLZ)가 맡았고, ‘라이브 불확실성’이란 주제 아래 총 90명의 국제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동시대 미술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사회 속에 놓여진 삶의 조건들을 돌아보며, 삶에서 ‘불확실성’과 ‘엔트로피’ 개념에 대해 사유해 본다. 한국 작가 구정아가 참여하고, 비엔날레 파빌리온이 위치한 이비라푸에라(Ibirapuera)공원 내 지름 17m의 대형 야외설치물을 선보이며 공원의 스케이터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 서지은 미주통신원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