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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전시 개요
■ 전시 제목: NeoForum2016  「ONENESS」
■ 주최 및 주관: 성북구립미술관 · 성북문화재단
■ 전시 기간:  2016. 6. 17(Fri) – 2016. 7. 31(Sun)  *매주 월요일 휴관
■ 전시 장소: 성북구립미술관 제 1, 2전시실 (3, 2F)
■ 참여 작가: 신건우, 유나얼, 몽라(음악가), 송원영(미디어 디렉터)
■ 전시 내용: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음악 등 30여 점
■ 관람료: 무료
■ 문의 전화: 02. 6925. 5011



■ 전시 소개

성북구립미술관에서는 2016년 6월 17일(금)부터 7월 31일(일)까지 NeoForum2016 「Oneness」전을 개최한다.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온 성북구립미술관 NeoForum 프로젝트에서는 재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기획 전시를 통해 다양하고 실험적인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강연 및 토론, 아티스트 토크 등 대중적인 예술의 장을 마련하여 작품 세계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NeoForum2016 「Oneness」 전은 ‘여럿으로 구성된 하나(the one from many)’ 또는 ‘하나로 연결됨’으로 의역되는 ‘Oneness’를 주제로, 다양한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개인적 서사 혹은 문화, 정치, 종교 등 시대적 담론들을 혼용하거나 병치시킨 작품들을 보여준다. 아울러 미술, 음악, 영상 등 장르가 다른 예술가 네 명의 교감을 통해 하나로 이어지고 연결되는 예술적 공감대(Oneness)를 형성하고 이를 한 공간에 담아내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일정 기간 여러 차례의 워크샵을 거쳐 서로의 작품세계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였으며, 이러한 소통의 과정을 통해 보다 확장된 시각으로 표현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건우 작가는 현실과 초현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화면과 공간 속에 현대인의 모습이 반영된 신화나 종교적 도상들을 이용한 내러티브(narrative)를 회화, 부조, 환조 등의 형태로 표현하여 제시한다. 작가 유나얼은 과거의 흔적이 담기거나 일상 속에 버려진 오브제들을 이용하여 드로잉, 타이포그래피와의 조합을 이루어낸다. 이렇게 이루어진 콜라주와 아상블라주, 디지털 프린트 작업 등은 그의 자전적 이야기와 감성이 담긴 시각적 조형미를 구현한다. 피아니스트 몽라는 시네마틱 크로스오버(cinematic crossover: 일상이나 기억 속 스토리와 이미지를 우선 연상하고 이를 음악으로 표현)작곡 방식과 전자악기 테레민(Theremin)을 통해 신건우와 유나얼의 작품세계를 독특한 음악적 선율로서 형상화한다. 미디어 디렉터 송원영은 신건우, 유나얼, 몽라 3인의 작품세계와 작업이 창조되는 시공간의 이미지를 영상 작업으로 표현한다. 각각의 색깔로 묘사된 영상은 사운드, 음악과의 결합을 통해 하나의 미디어 아트로 새롭게 창조된다.

예술 장르 간 경계를 아우르며 서로의 소통과 교감으로 이루어진 「Oneness」 전은 개인의 미적 가치와 감성세계가 예술적 공감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고 공유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매체와 표현방식으로 펼쳐진 4인의 예술세계는 관람객들의 일상에 숨겨진 감성과 상상력을 일깨우며, 장르와 시공간을 초월한 예술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전시 소개

성북구립미술관에서는 2016년 6월 17일(금)부터 7월 31일(일)까지 NeoForum2016 「Oneness」전을 개최한다.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온 성북구립미술관 NeoForum 프로젝트에서는 재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기획 전시를 통해 다양하고 실험적인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강연 및 토론, 아티스트 토크 등 대중적인 예술의 장을 마련하여 작품 세계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NeoForum2016 「Oneness」 전은 ‘여럿으로 구성된 하나(the one from many)’ 또는 ‘하나로 연결됨’으로 의역되는 ‘Oneness’를 주제로, 다양한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개인적 서사 혹은 문화, 정치, 종교 등 시대적 담론들을 혼용하거나 병치시킨 작품들을 보여준다. 아울러 미술, 음악, 영상 등 장르가 다른 예술가 네 명의 교감을 통해 하나로 이어지고 연결되는 예술적 공감대(Oneness)를 형성하고 이를 한 공간에 담아내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일정 기간 여러 차례의 워크샵을 거쳐 서로의 작품세계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였으며, 이러한 소통의 과정을 통해 보다 확장된 시각으로 표현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건우 작가는 현실과 초현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화면과 공간 속에 현대인의 모습이 반영된 신화나 종교적 도상들을 이용한 내러티브(narrative)를 회화, 부조, 환조 등의 형태로 표현하여 제시한다. 작가 유나얼은 과거의 흔적이 담기거나 일상 속에 버려진 오브제들을 이용하여 드로잉, 타이포그래피와의 조합을 이루어낸다. 이렇게 이루어진 콜라주와 아상블라주, 디지털 프린트 작업 등은 그의 자전적 이야기와 감성이 담긴 시각적 조형미를 구현한다. 피아니스트 몽라는 시네마틱 크로스오버(cinematic crossover: 일상이나 기억 속 스토리와 이미지를 우선 연상하고 이를 음악으로 표현)작곡 방식과 전자악기 테레민(Theremin)을 통해 신건우와 유나얼의 작품세계를 독특한 음악적 선율로서 형상화한다. 미디어 디렉터 송원영은 신건우, 유나얼, 몽라 3인의 작품세계와 작업이 창조되는 시공간의 이미지를 영상 작업으로 표현한다. 각각의 색깔로 묘사된 영상은 사운드, 음악과의 결합을 통해 하나의 미디어 아트로 새롭게 창조된다.

예술 장르 간 경계를 아우르며 서로의 소통과 교감으로 이루어진 「Oneness」 전은 개인의 미적 가치와 감성세계가 예술적 공감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고 공유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매체와 표현방식으로 펼쳐진 4인의 예술세계는 관람객들의 일상에 숨겨진 감성과 상상력을 일깨우며, 장르와 시공간을 초월한 예술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몽라 Monla | Composer, Pianist & Thereminist
몽라는 장르와 장르, 장르와 국적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세계를 추구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삶과 스토리를 음악 속에 형상화한다. ‘눈으로 보는 음악’을 추구하는 그의 작품들은 시네마틱 크로스오버(Cinematic crossover)라는 독특한 작곡 방식을 통해 주로 창작된다. 작가는 일상이나 기억 속 스토리와 이미지들을 그림이나 사진의 정지된 이미지로 시각화하여 그 이미지 속에 압축된 다양한 움직임과 감성들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특히, 공간을 이루는 여러 가지 요소(공간의 크기, 관객이나 작품 수 등)들에 따라 미묘한 음의 변화를 들려주는 작가의 테레민(Theremin) 연주는 공간 속에 음악을 시각화함으로써 작가의 감수성과 음악, 관객들을 하나의 작품으로 연결시킨다.
※테레민(Theremin): 러시아의 과학자 레온 테레민이 1924년경에 개발한 고주파 합성장치로 두 개의 안테나 사이에 흐르는 미세한 전파를 이용하여 연주하는 전자악기.

파리에꼴노르말 음악원 피아노과를 졸업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 및 석사를 마쳤다. 피아니스트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테레민(Theremin)’ 연주자로서 월드, 유로피언 사운드, 뉴에이지, 라운드, 보사노바, 샹송,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음악을 선보여왔다. ‘하이 서울 페스티벌’, ‘부산 국제 영화제’, ‘전주 국제 영화제’ 등 대형 문화 페스티벌에 참가하였으며, 다수의 광고음악, 시그널, 타이틀 음악 등을 직접 제작하는 등 대중음악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중이다.

송원영 Song Wonyoung | Media director
송원영은 TV 광고와 영화, 뮤직비디오, 영상작품 등 상업예술과 순수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미디어 작업을 통해 ‘감성과 공감’을 중심으로 한 특유의 영상미를 담아낸다. 그는 시나리오나 플롯에 따른 서술방식보다 의도적으로 편집된 공간과 사물, 시간의 이미지 등을 화면 속에 불규칙하게 배열함으로써 상황에 따른 감정의 변화와 흐름을 다차원적인 영상으로 표현한다. 그의 미디어 작품은 삶과 인생의 리얼리티를 담고 있으면서도 추상적인 색채와 감성, 음악적 서정미를 포함한 환상의 세계를 동시에 보여준다. 작가의 감수성에서 비롯된 또 다른 세계를 매개체로 그는 관객들과 ‘감성’을 나누고 ‘공감’한다.

계원조형예술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하였다. <아름답지만 치명적인>(2006), <Drawing I am melody>(2010) 등 미디어아트 작가로서 각종 기획전시에 참여하였다. 2003년부터 다수의 대중문화 관련 프로젝트 영상을 감독·제작하였으며, 2010년 영화 <영웅이었다>를 연출하였다. 2004년 브라운 아이드 소울을 시작으로 대중가수들의 뮤직비디오 및 다수의 CF 감독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그 외 2015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의 TV부문 대상, 제3회 29초 영화제 우수상 등을 수상하였다.

■ 관람 안내
 ◯ 전시 장소 : 성북구립미술관 제 1, 2전시실 (3, 2F)
 ◯ 관람 시간 : 10:00-18:00 (입장은 관람종료 30분전까지)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 관 람 료 : 무료
◯ 오시는 길 :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134 (성북동 246번지) 
  ※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1111, 2112번 버스이용, 성북구립미술관 ·쌍다리에서 하차
◯ 관람 문의 : 02-6925-5011  http://sma.sb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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