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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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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상, 번지점프전

  • 전시기간

    2016-06-03 ~ 2016-06-17

  • 참여작가

    강정민, 권민경, 권지은, 김수현, 김정은, 김지은, 노은희, 박철수, 박현기, 배민성, 신보영, 신재호, 유진경, 윤혜선, 이효숙, 장혜란, 전호창, 정광복, 정이슬, 조한진, 하찌

  • 전시 장소

    아트컴퍼니긱

  • 문의처

    070-7795-7395

  • 홈페이지

    http://www.artcompanygig.co.kr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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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서문
<상상번지점프 2016>전은 작년 1회 전시에 이은, 21명의 젊은 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오늘날의 젊은 예비 작가들의 관심사와 예술적 역량을 보여주는 그룹전시이다. 이들은 학생이거나 이제 갓 미술계에 뛰어든 신예들이다.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은 신선하면서도 진지함이 엿보인다. 세련되게 정제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행보를 설레면서 기대하게하는 작품들이다. 작품 하나하나가 개성 있는 표현방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조개 속에서 커가는 진주처럼 귀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21명의 작가들이 가진 관심주제는 익숙한 환경이나 대상에 대해 질문거리를 찾아내어 새로운 관점을 찾아내는 작업이다. 이미 만들어진 유행이라는 쉽게 걸칠 수 있는 옷이 있는데도, 굳이 보이지 않는 것을 드러내거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고통스러운 노력이다. 어떤 대상 하나도 무심히 지나치지 않으며, 당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삶을 다시금 곱씹어 본다. 이러한 시도 속에서 이미 있는 것의 반복이 아닌, 무에서 유가 만들어지면서 진정한 의미의 창조행위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고된 과정이야말로 예술가가 지닌 덕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유속이 빠른 강물처럼 급변하는 사회에서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바라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지도 있다. 하지만 그 빠른 흐름 속에서도 허둥대지 않고, 유속을 파악하고 자신의 위치를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각자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며 시류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단단히 자신을 단련해 왔다. 그리고 큰 도약을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예술이라는 커다란 강물 속에 뛰어들기 위해서다. 이제 21명의 작가들이 이제 심호흡을 하고 그 속으로 점프해 들어갈 것이다. 되도록 깊숙이 말이다. 
이수

작품이미지

작품이미지 - 강정민권민경권지은

좌에서 우

강정민_에스키스#2_32×65cm_혼합재료_2016

권민경_Drawing 4-1_20x20cm_장지에 수묵_2016

권지은_,_ 50X50cm_장지에 채색_2015




작품이미지 - 김수현김정은김지은

좌에서 우

김수현_자기만의방_48x48_장지에 아크릴과슈

김정은_記憶(기억)_30x30cm37.5x40cm72x42cm51.5x51.5cm_장지에 채색색박_2015

김지은_자연이 만드는 터전_Nature makes set up base_91.0x116.8cm_Korean color on Korean paper_2016





작품이미지 - 노은희박철수박현기

좌에서 우

노은희_.담다_72.7x91cm_한지에 먹, 자개_2016

박철수_시간과 의식, 내가 존재함을 느끼다_53.0x 45.5cm_캔버스 위에 아크릴 혼합재료

박현기_-2_83x65cm_옻칠_2013




작품이미지 - 배민성신보영신재호

좌에서 우

배민성_Addiction_110X58.5cm_나무에 옻칠재료_2014

신보영_가맣던 날_순지에 먹_ 116.8x91.0cm_2016

신재호_불안한놀이(빨래하기 좋은날)_90.9x72.7_장지에 아크릴_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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