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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가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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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개요

○ 전 시 명 : COLORFUL GARDEN

○ 전 시 형 태 : 그룹전

○ 전 시 일 정 : 2015년 10월 1일(목) ~ 2015년 10월31일(토)

○ 전 시 작 가 : 장 프랑소와 라리유, 안윤모, 데이비드 걸스타인, 권선영

○ 장 르 : 회화, 입체

○ 전 시 장 소 : 슈페리어갤러리 




컬러풀가든(COLORFUL GARDEN)


치열했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가을이 우리 발끝 앞에 바짝 다가와 있습니다. 

조금 더 깊어가는 밤, 조금 더 풍성해지는 마음

모든 것이 여물기 시작하고 결실을 맺는 가을.

슈페리어갤러리에서는 더욱더 화려하고 풍성한 작품들을 준비했습니다. 

슈페리어갤러리에서 처음 소개하는 외국작가 

장 프랑수아 라리유, 데이비드 걸스타인 

그리고 안윤모 작가와 권선영 작가

마치 가을 산에 단풍이 들 듯.

색채감이 뛰어난 네 작가의 작품들은 알록달록 비비드한 컬러로 

화려한 정원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여느 때 보다 다양한 색채들로 화려하게 물 들 

2015년 가을, <컬러풀 가든>이 준비한 정원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보시길 바랍니다.



장 프랑소와 라리유 

상상과 꿈과 같은 화풍, 아름답고 화려한 색의 향연! 

라리유 작품의 주요 모티브는 그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산천 피레네 산맥의 아름다운 공기와 대지의 색들, 그리고 작가가 다닌 수많은 여행들과 그의 자녀들이다. 작가가 밝히고 있듯 자신이 느끼고 본 감정과 풍경이 더욱 아름다고 우아하면서 즐거운 꿈과 상상의 세계로 만들어 내고 있는 듯하다. 실제보다 더 강한 생명력으로 역동하는 자연, 꽃 그리고 나무가 캔버스에 꽃피운 채 관람객을 기다린다. 


안윤모

나비를 부르는 향기 있는 정원을 꿈꾸다

2013년 9월 한국을 시작으로 유엔유럽본부, 벨기에, 뉴욕 현대미술관 MoMa, 록펠러 프리저브 등 월드투어 형식으로 진행된 안윤모의 나비프로젝트는 전세계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나비그림 2,000여점을 모아 거대한 나비설치 작품으로 만든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대륙까지 이어진 안윤모의 나비는 “나비효과가 되어 인류애의 실현에 작은 희망을 주고 싶다”는 작가의 말처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데이비드 걸스타인

도심 속 풍경에서 찾는 경쾌함과 유쾌한 에너지!

이스라엘 출신 세계적 팝 아티스트 조각가 데이비드 걸스타인은 우리 주변의 소소한 삶의 풍경들을 간결하면서도 리드미컬하게 표현한다.

도심 속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는 사람, 꽉 들어찬 높은 빌딩과 같은 일상적인 풍경.

강렬한 색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삶의 긍정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권선영

일상에서 우연히 만난 평범함들이 작품이 되다 

일상에서 우연히 만난 전단지 신문지 등 평범하고 익숙한 인쇄물들을 수집한 뒤 오려내고 붙여 작품화 시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새로운 연결하고, 관계는 하나하나 엮어나가는 연속된 삶의 연결고리와도 같은 것임을 이야기 하는 권선영 작가 

집, 버섯, 식물 등 정형화된 형태의 이미지들을 채집하여 콜라쥬한 작품은 오밀조밀하게 모여서 멀리서 보면 추상화와 같이 보이기도 한다.


슈페리어갤러리. 최아진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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