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시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전시상세정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라흐티그, 칼라로 된 삶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플로렛 브리의 손. 1961년 6월 

 ' 어렸을적부터 나는 일종의 병이 있었다. 나를  감탄하게하는 모든것을 내 기억속에 간직하지 못하는 것이다. '

라흐티그(Jacques Henri Lartigue1894-1986) 는 8세부터 80살까지 순간순간들을 끝없이 카메라에 담아왔다. 작가는 69세였던 1963년, 뉴욕 MOMA에서 첫 전시를 가진뒤 같은해 LIFE잡지에 그의 작업을 다루게된다. 마침 그 호에 실렸던 존 에프 케네디의 사망기사와 함께 잡지는 세계 곳곳에서 읽히며 그는 하루밤 사이 20세기의 사진 대가로 떠오르게 된다. 대중에게 알려진 흑백사진이외에 이번전시는  그의 사진중에서 3분의 1이상을 차지하는,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라흐티그의 칼라작업을 조명한다.  

- 이은화 프랑스통신원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