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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아 : 토끼가 물만먹고 갔다던 그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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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제목: 토끼가 물만 먹고 

            갔다던 그 옹달샘 

 

- 전시 작가명: 고경아/ Kyung A Koh/ 高炅雅

- 전시 기간: 2015.02.16. ~ 03.14.

- 초대 일시: 별도의 초대 일시가 없습니다. 

 

- 후원/협찬/주최/기획

후원 : (사)서울영상위원회/서울시

주최 :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 입장료/관람료: 없음

- 관람가능시간 및 휴관일

월요일 ~ 토요일. 11:00 ~ 20:00

일요일 및 공휴일 모두 휴관

 

- 전시장정보

갤러리명(한글_영문)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갤러리_ohzemidong Galley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 지하 199 충무로역사내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갤러리

전화번호 02.777.0421.

홈페이지주소 www.ohzemidong.co.kr

 

충무로역, 기다란 복도에서 만나는 환기구 같은 작품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 오!재미동 갤러리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갔다던 옹달샘 동요는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불러 봤던 곡이다.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 볼 수 있었고, 늘 궁금한 것들이 넘쳐났던 그 시절은 현재의 모습과 너무 멀리 떨어진 공간과 시간 속에 있는 듯 하다. 

 

작품에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던 유년 시절의 자아상과 늘 어디론가 표류하고 있는 듯한 불안한 현실의 자아가 공존한다. 이러한 이질적 태도는 작품 속에서, 즐겁고 유쾌하게 발현되면서도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긍정으로 귀결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 갈 수 없기에 유년 시절의 자아를 통해 현실의 무거운 마음을 덜고자 하는 의지가 녹아 있다. 

 

옹달샘은 어린 시절로 가는 하나의 통로이며, 이 전시를 통해 자신의 유년 시절의 자아상과 마주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글: 고경아 

 

 

[작가]

고경아 

kkoki333@naver.com 

 

[오!재미동 갤러리 담당자] 

서울 중구 퇴계로 지하 199 충무로역사내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02.777.0421

www.ohzemid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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