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시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전시상세정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거울 도시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린지 시어스(Lindsay Seers), 지금보다 못한 곳은 없다(내부)(Nowhere Less Now(interior)), 
2012, 아트엔젤 커미션


이 전시는 디지털 혁명이 우리의 경험에 미쳤던 효과를 탐구하고자 현대미술의 중심지 중 하나인 런던에서 활동하는 주요 신인, 기성 작가들의 최근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영국 소설가 제임스 그라함 발라드(JG Ballard)는 현실은 이미 20세기 말까지 공상과학에 의해 되살아난 환상을 실현하였다고 믿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디지털 시대를 그리고자 작가들은 도전, 조건, 디지털 시대의 삶의 결과물들을 다루며 새로운 관점을 찾고 부응하는 동시에 어떻게 우리가 디지털과 물리적 사이의 공간을 탐색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 삶에 첨단기술의 효과가 무엇인지 등에 관련된 구체적 질문들을 고려한다.

- 김미영 영국통신원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