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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아트마켓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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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의의>
 예술 작품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제안해보는 <하우스 아트마켓>展
 젊고 유망한 예술가들과 디자이너 총 20여팀이 참여
 100만원대 이하 합리적인 가격대의 그림들을 중심으로 하여, 회화, 판화, 일러스트, 사진, 가구, 패브릭, 디자인 생활 소품 등 200여점 전시 및 판매


<전시 개요>
전시 제목 <하우스 아트마켓>展 전시 일시 2014. 10. 29(수) – 11. 18(화) 21일간 전시 장소 롯데갤러리 청량리점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214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8F T. 02. 3707. 2890 F. 02. 3707. 2896  관람 시간 10:30 ~ 20:00 (금.토.일은 20:30까지), 백화점 휴점일은 휴관 (마지막 날 11/18(화)은 5pm까지 전시관람 가능) 관람 요금 무료 출품 작가 김아름, 김쥬쥬, 김지혜, 김현주, 김형진, 김혜나, 박미란, 박새롬, 유소라, 유의정, 유자차, 이언정, 이지연, 전선하, 조현지, 황미선, 마누파쿰, 머쉬룸 메이트, 비코, 프린트 베이커리 출품 작품 회화, 판화, 일러스트, 사진, 가구, 생활소품 등 총 200여점 

<전시 내용>
롯데갤러리 청량리점은 따뜻한 공간이 그리워지는 가을을 맞이하여, 예술 작품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제안해보는 <하우스 아트마켓>展을 개최합니다. 창의성이 돋보이는 젊고 유망한 예술가들과 디자이너 총 20여팀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100만원대 이하 합리적인 가격대의 그림들을 중심으로 하여, 회화, 판화, 일러스트, 사진, 가구, 패브릭, 디자인 생활 소품 등 다양한 장르와 기법, 내용의 작품들 200여점이 출품됩니다.

집 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일은 종종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집 안에서 가장 많은 면적과 시선을 끄는 벽에 그림 한 점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밋밋한 공간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데 효과적일 것이며, 작은 가구들을 들이거나 배치를 바꾸는 일, 계절에 어울리는 컬러가 들어간 소품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내놓는 것만으로도 집안 곳곳에서 새로운 변화와 활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일상 생활 속에 예술을 더함으로써 더욱 편안하고 독창적인 공간으로의 변신을 꿈꿔보시길 바랍니다.

롯데갤러리 드림


1. 김아름
김아름 <Dream>
27x25cm, Paper Cutting, 2014
김아름은 꿈 속의 여행이라는 주제를 섬세한 종이컷팅으로 담아낸다. 작품에는 현실에서는 떠날 수 없는 곳일지라도 꿈 속에서는 원하는 곳 어디든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작가의 소망이 담겨있다.

2. 김쥬쥬
김쥬쥬 <A Mocking Lamp(Pink)>
7x6x21(h)cm, Ceramic
김쥬쥬는 어릴 적 누구나 꿈꾸는 미인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고전적인 미의 아이콘들은 다양한 재료와 컬러풀한 색깔, 아기자기한 악세서리로 유머러스하게 표현된다.

3. 김지혜
김지혜 <City Island 07>
60x80cm, Pigment Print, 2012
김지혜는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사진으로 그리다’라는 주제로, 도시의 인상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한다. 작가가 그린 사진의 도시는 객관적인 사실의 모습이 아닌 재조합 된 도시로서 주관적인 해석을 통한 재현이다.

4. 김현주
김현주 <Neo-Flower 1404>
30x 30cm, Lithography on Digital Print, 2014
김현주는 판화기법과 디지털프린팅 기법을 이용해 신문지와 꽃을 재 조합한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꽃과 신문, 두 사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개념을 바꾸어 초현실적 세계를 표현한 새로운 꽃을 형상화한다.

5. 김형진
김형진 <Hand in Hand>
73x81cm, Mixed Media, 2013
김형진은 기하학적 도형들을 조합하여 사물의 본질을 표현한다. 조합된 도형들은 사물을 형상화 하는 동시에, 유기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사회 안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들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6. 김혜나
김혜나 <나무나비>
Printed on Korea Paper(Drypoint), 60X90cm, 2012
김혜나는 사이, 경계에 관한 이야기들을 작품에 담는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한자 사이 간(間)의 상형과정에서 모티브를 얻어 문을 형상화하고, 사이와 경계는 단절과 끝남이 아닌 새로운 로운 가능성이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7. 박미란
박미란 <January 88-I>
42x29.7cm, Collage, 2014
박미란은 꼴라쥬 기법과 화려한 색채를 이용하여 잡지에서 수집한 이미지들을 재조합 하는 작품을 만든다. 작가는 수집한 이미지와 텍스트에 본래 담겨 있던 의미가 아닌, 예술 재료로서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자 한다.

8. 박새롬
박새롬 <Untitled 3>
30x73cm, C-Print, 2013
박새롬은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을 작품 안에 담는다. 조형적 아름다움이 담긴 물병과 여성의 뒷모습을 중첩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재창조 해낸다. 이를 통해 작가는 외형적인 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우리들의 가지고 있는 미의 기준에 질문 던지고자 한다.

9. 유소라
유소라 <Tea Table>
실 드로잉, 30x30cm, 2012
유소라는 일상적인 사물이나 장소의 모습을 실 드로잉으로 표현한다. 작가가 선택하는 소재들은 평범한 것들이지만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주는 특별한 존재로 재 탄생된다.

10. 유의정
유의정 <Luck(+)>
44x44x97(h)cm, Ceramic, Decalcomania, Gold Luster, Motor
유의정의 작품 속에서는 현대와 전통, 서양과 동양, 실재와 허구 등 상반되는 것들의 형상이 함께 어우러져 나타난다. 만화 캐릭터를 차용한 도자기에 전통적인 문양을 표현하고, 전통도자기의 형태에 상업브랜드의 로고를 넣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작가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시대적 지표를 만들어 내고자 한다.

11. 유자차
유자차 <파우치>
Felt
유자차는 주로 실용적인 디자인 소품을 만든다.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되면서도 아기자기한 색채들을 사용하여 우리 생활에 멋을 더해준다.

12. 이언정
이언정<City Gong>
140x200cm, Acrylic on Canvas, 2014
이언정은 현대인들에게 익숙한 공간인 도시의 모습을 재 탄생시키는 작업을 한다. 작가의 도시 안에는 현재의 도시 모습뿐만 아니라 과거와 미래의 도시까지 오밀조밀하게 담겨있으며, 건물 내부는 재미난 소품들로 채워져 있다. 이를 통해 도시가 낡고 권태로운 곳이 아닌 유쾌한 일이 일어나는 장소라는 것을 보여준다.

13. 이지연
이지연 <기억을 그리다 #8612>
53x33.4cm, Acrylic and Line Tape on Canvas, 201
이지연은 기억 속의 장소를 라인테이프로 기록하고, 그 공간에 대한 이미지와 감정을 색채로 표현한다. 별도의 스케치나 현장기록 없이 기억을 토대로 즉흥적인 라인테이프 드로잉과 단색면을 통해 작가는 공간에 대한 기억을 관람객과 공유한다.

14. 전선하
전선하 <Paradise Cozy Cover 4>
50x35cm, Lithography Silkscreen, 2013
전선하는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한 폭의 수채화와 같이 잔잔하고 포근하게 담아낸다. 작품 속 동물들을 통해 현실의 구속에서 벗어나 파라다이스를 꿈꾸고, 새로운 변화와 이상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표현한다.

15. 조현지
조현지 <Dry Mind-6>
33.4x24.2cm, Oil on Canvas, 2013
조현지는 얽힌 선들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그물과 같은 망을 작품에 표현한다. 작품 속에는 조그만 점들이 그물에 걸린 듯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형상은 외부세계로의 소통을 향한 현대인의 몸짓과 정서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16. 황미선
황미선 <MoMo also Likes Me too.>
50x70cm, Mixed Media and Silkscreen, 2014
황미선은 동화와 같은 일러스트 작업을 선보인다. ‘모모’라는 회색 줄무늬 고양이와 모모를 너무나 좋아하는 한 소녀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17. 마누파쿰
마누파쿰 <STORAGE 9>
110x126x45(h)cm, Ash
마누파쿰은 ‘만들다’와 ‘어울리다’, ‘어우러지다’ 라는 의미로, 물건을 만드는 행위를 넘어 사람과 사물의 교감을 위한 가구를 제작한다. 모던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쓰임을 강조한 가구를 만든다.

18. 머쉬룸 메이트
머쉬룸 메이트 <Cushion>
45x45cm, Cotton and Poly
머쉬룸 메이트는 패브릭 소품을 디자인한다. 모던한 디자인과 산뜻한 색상은 밋밋한 집안에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

19. 비코
비코 <Cactus Garden>
50x84cm, Digital Print, 2014
비코는 매일매일 기분 좋은 집을 위한 인테리어 그림을 제작한다.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삶의 재미를 더해주는 다양한 방식의 아트 홈데코 그림들을 제안한다.

20. 프린트 베이커리
프린트 베이커리-이왈종 <제주생활의 중도5>
72.7x55cm, C-Print
프린트 베이커리는 국내 대표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에서 런칭한 브랜드이다. 미술문화의 대중화를 모토로 하여, 신진 및 유명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리미티드 에디션 프린트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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