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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카펫 이야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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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단 하나뿐인 예술작품

 

The Persian Carpet Story

 2014. 2. 22 Sat  3. 15 Sat


 

 





 

    전시개요

 


2014년 봄소식을 알리며 특별하게 진행되는 <페르시안카펫 이야기>에서는 페르시안 카펫의 예술성을 새로이 조명하고자 합니다.

 

한국과 이란이 수교를 맺은지 반세기가 흘렀습니다. 페르시안 카펫은 이란의 중요한 자원으로 매년 이란으로부터 카펫을 수입하는 한국은 이란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습니다. 이번 <페르시안 카펫 이야기> 전시는 이란의 문화를 그대로 옮겨 온 듯한 소품연출로 과거 페르시안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도산 실크카펫, 네팔산 친환경 수직 카펫 등을 함께 전시하여 고대실크로드의 문화예술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라 불릴 만큼 높은 가치를 지닌 페르시안 카펫의 화려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마련하였으니 실크 카펫의예술성과 신비로운 유라시아 대륙 문화를 한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상세설명


“페르시안 카펫을 구입하는 당신은 방안에 매력을   한층 더하는 멋진 미술품을 선택 하는 것 뿐 아니라   선사시대로 소급하는  전통까지도 손에 넣는 것이다.”

이란 카펫 상인들이 깊게 주름이 팬 엄숙한 얼굴로 입버릇처럼 하는 말입니다. 그만큼 카펫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같이 합니다. 타고날 때부터 문양과 색채를 좋아하는 페르시아인 들은 지역마다, 가정마다 독자적인 심볼과 패턴을 카펫에 적용시킵니다. 생산 지역별로 독특한 아름다움을 각기 지니고 있는 페르시안 카펫은 일반적으로 생산된 지역에 따라 이름이 붙여집니다. 각 지역의 장인들이 생산하는 지방색이 뚜렷한 카펫을 선택하면 믿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장가치가 높은데, 그 중에서도 이스파한(Esfahan), 나인(Nain), 타브리즈(Tabriz), 곰(Ghom) 지방에서 생산되는 카펫이 최고급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란의 타브리즈(Tabriz), 이스파한(Esfahan), 나인(Naein) 지역 카펫이 전시되며, 더불어 인도, 네팔산 카펫을 함께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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