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미술학원 미술관에서 매 2년마다 '앉기 위한 디자인전'를 개최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은 본 전시기간 내 '국제 지명 디자이너 작품 초청전'을 함께 전시하고 있어 국내외 신진작가에서 세계적 유망한 디자이너까지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앉기 위한 디자인전'는 중국 전역에 있는 신진작가들이 대회 신청 후 선발된 작품만이 전시되는 형식이며 베이징 전시 이외 광조우, 선전, 상하이등 전국 순회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