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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반의 사진들 : 52 주, 52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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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진이란 건축물의 외관상 아름다움이나 내부의 설계구조를 알리는 것에만 그치는 것일까? 렘 쿨하스, 자하 하디드, 헤어쪼그 앤드 드 뮤로(Herzog & de Meuro) 등 독특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건축언어를 창조하고 있는 건축가들의 건축 사진으로 유명한 작가 이완 반(Iwan Baan, 1975- )의 전시이다. 독일의 유명한 시사 잡지「슈피겔」은 그의 사진들이 흥미로운 이유로 이러한 창의적인 건축물들을 찍고, 보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안에 사는 사람들과 그 주변 환경을 함께 포착하고 있는 것을 든다. 총 60여 점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그가 지난 일 년 동안 여행하며 남긴 60장의 일기와도 같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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