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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길 : 베니스비엔날레와 중국당대예술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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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작가가 베니스비엔날레에 첫 참여했던 ‘동방의 길’전시부터 근 20년간 참여했던 작가들이 한자리 모이는 기회가 온다. 베니스비엔날레는 중국현대미술이 최초 참여한 국제 전시이자 중국작가들에게는 국제적인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했던 곳이다. 본 전시에서는 그 첫 전시명을 인용해 ‘역사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데 이탈리아 비평가 아킬레 보니토 올리바(Achille Bonito Oliva)와 청두당대미술관장 루펑(Lv Peng)이 공동 기획했다. 동서양의 다른 시각에서 중국현대미술이 세계화되는 역사요소와 문화맥락을 연구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갖는다. 또한 2013년은 중국현대예술가들이 베니스비엔날레에 참여한지 20주년 해로써 이는 중국 경제·문화와 예술이 서양과 융합한지 20년이 되는 해라 할 수 있어 20년간 중국현대예술이 세계예술사 중 갖는 의의를 규명하고자 개최했다고 한다. 본 전시는 평면 회화전과 문헌전 2파트로 구성해 작품과 문헌자료로 중국현대미술의 역사를 상세히 해석하고 인증하고자 했으며 기행문 형식으로 1993년 참여 당시 상황을 리포트했으며 그 후의 중요사건들도 함께 다루었다. 참여작가로는 천시(Chen Xi), 치우시우원(Cui Xiu Wen), 팡리쥔(Fang LiJun), 리칭(Li Qing), 리우웨이(Liu Wei), 리우샤오동(Liu XiaoDong), 마오쉬훼(Mao XuHui), 쉐지엔꿔(Sui JianGuo), 왕광이(Wang GuangYi), 왕지엔웨이(Wang JianWei), 쉬빙(Xu Bing), 이에용칭(Ye YongQing), 인자오양(Yin ChaoYang),위엔민쥔(Yue MinJun), 정판즈(Ceng FanZhi), 잔왕(Zhan Wang), 장페리(Zhang PeiLi), 장샤오강(Zhang XiaoGang), 조우춘야(Zhou ChunYa)이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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