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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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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브란트나 부셰, 쇠라 등은 종이의 여백을 정교하게 사용할 줄 알았다. 형상을 그린 뒤에 남는 공간이 빛의 환영을 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부재가 존재를 더 강하게 환기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던 것. <종이의 시>라는 전시는 여백의 미를 잘 살린 드로잉 작품을 모아 선보인다. 선이나 면보다는 빈 칸을 보게 하는 전시다.

 

- 이나연 미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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