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5 ~ 2013-09-08
49 (0)211 - 892076
유럽에서 유행한 구조주의와 바우하우스에 큰 영향을 받으면서 1950년대와 60년대 브라질미술은 큰 변화를 경험한다. 브라질의 미술가들은 유럽 미술의 주도적인 흐름과 비교했을 때 더욱 시적이면서 감각적이고 개인적인 미적 언어를 사용하면서 추상미술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러한 경향성은 오늘날 브라질에서 활동하는 젊은 미술가들의 작품에서도 잘 반영되어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브라질 아방가르드를 대표하는 8명의 젊은 작가들이 초대되었다. 이들의 작품은 브라질 현대미술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왔는지에 대한 거시적인 통찰을 가능하게 해 준다.
- 김석모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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