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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의 에드바르드 뭉크 : 첫 번째 입맞춤에서 죽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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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주의를 대표하는 노르웨이 출신 화가 에드바르드 뭉크(Edvard Munch, 1863-1944)가 올해 15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미술관은 50년 만에 다시 자신들이 소장하고 있는 뭉크의 작품 65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실존적 상태를 다양한 미술의 매체를 통해 표현한 뭉크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좋은 기회이다. 전시에서 특히나 이목을 끄는 작품은 판화로 제작된 뭉크의 대표작 ‘절규’인데, 이 작품은 전 세계 미술관을 통틀어 슈투트가르트 국립미술관이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희귀작이기도 하다. 최근 발견된 편지에서 뭉크가 1923년 8월에 이곳 미술관을 다녀가 당시 관장과 담화를 나눈 내용이 확인됨에 따라 이번 전시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 김석모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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