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8 ~ 20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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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이탈리안 작가들로 구성된 컬렉션으로, 전시장에 디스플레이된 닭털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털곰인형은 파올라 피비(Paola Pivi) 작가의 작품으로 기대감과 느낌, 현실과 허구 사이의 경계를 지운다. 또한 카타리나 프리츠(Katharina Fritsch) 의 실물사이즈 조각품, 테이블과 치즈(Table with Cheese, 1981)는 섬뜩함과 모호함을 보여준다. 거대한 크기의 치즈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나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며, 작품의 단순형태는 미니멀리스트의 조각품이기도 하나 동시에 현실적이기도 하다. 그 외 다른 작품들 또한 그들 고유의 시각적 효과를 통해 물리적 현실을 질문한다.
- 김미영 영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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