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전시는 미술사상 종종 제시되었던 '초상화와 실내회화'의 주제를 재현한 전시이다. 초상화, 그와 관련된 실내 내부 진열은 시각 미술사에서 흥미진진한 화제 거리이다. 본 전시 기획자 Cees Hendrikse는 네덜란드와 중국현대미술 소장가로써 이번 전시에서도 4명의 중국과 네덜란드 작가들로 구성했다. 참여작가는 천단칭(Chen DanQing), 마오이엔(Mao Yan), Jan Worst, Philip Akkerman이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