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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예술운동 현장의 작가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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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예술운동 현장의 작가들 >展 개최


    ▶ 전시기간 : 2013. 3. 7 ~  2013. 4. 14 (34일간)

    ▶ 개 막 식 : 2013. 3. 7(목) 오후 4시 

    ▶ 전시주최 : 전북도립미술관


- 남천(南天) 송수남, 황재형展 개최 -


○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은 2013년 3월 7일부터 4월 14일까지 34일간 <1980년대 예술운동 현장의 작가들>展을 개최한다. 


○ <1980년대 예술운동 현장의 작가들>展은 1980년대 한국현대미술의 주요한 경향이었던 수묵화 운동과 민중미술운동을 대표하는 남천 송수남과 황재형 작가의 전시를  개최한다. 


○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교수를 역임한 한국화단을 대표하는 화가 남천(南天) 송수남은 1938년 전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학과에 입학했으나 4학년 때 동양화과로 전과했다. 


○ 왕성한 실험욕구와 탐구정신으로 끊임없이 한국 화단을 질타해온 남천(南天) 송수남은 전통 산수화에 대한 새로운 자각을 바탕으로현대적 조형성을 추구해 왔다. 


○ 지나친 상업주의, 구태의연한 복고주의와 권위주의가 만연하던 70년대 말 한국화의 위기 상황 앞에서 남천은 '새로운 한국화의 정립'이란 기치 아래 수묵을 통한 동양의 고유한 정신을 추구해 왔다. 오늘날 한국회화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한국화의 자기혁신과 생명력 회복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간 작가이다. 




○ 민중미술운동을 통해 실천하는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황재형 작가는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누구보다도 깊이 고민해 온 작가이다. 강원도 태백에서 광부로, 화가로 살아 온 작가는 가혹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온 작가이다. 


 ○ 1952년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장래가 촉망되던 황재형은 1983년 가족을 이끌고 태백시 황지동으로 내려가 탄광촌의 일원이 되었다. 정동탄광·사북탄광 등지에서 광부 생활을 체험하면서 소외된 탄광촌 주민들의 삶을 독특한 형상으로 화폭에 옮겨 광부화가로 알려졌다. 


○ 이번 전시의 개막식은 3월 7일(목)에 오후 4시부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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