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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은 UBS MAP 글로벌아트프로그램을 통해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중동, 북아프리카의 예술기관과 교류한다. 프로그램의 첫번째 전시인 ‘노 컨트리’는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인도 등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국가의 문화와 현대미술을 소개하며, 국경없는 문화라는 개념을 주제로 이 지역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문화예술적 교류를 탐구한다.

-이루니 미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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