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4 ~ 2013-03-03
44 20 7382 7321
바비칸센터에서 디지탈 베이스의 현대미술 작업 ‘랜덤 인터내셔널 : 레인 룸’이 전시되고 있다. 관객에게 ‘비를 조절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가상적 체험을 제공하는 전시이다. 5명 이내의 관객이 가상의 비가 내리는 방에 들어가서 보이는 반응과 움직임에 따라 이 호우의 반응이 변화하는 작품이다. 실제 액체가 아닌 빛의 이미지만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관객은 비에 전혀 젖지 않고 전시를 관람하게 된다. 거대한 감각적인 가상의 호우 속을 넘나들면서 정밀하게 조절되는 비의 소리와 함께, 기술적이면서 시각적 완성도 또한 기대 이상의 체험을 하게 된다. ‘랜덤 인터내셔널’은 영국과 독일 출신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6명의 미디어 아트 작가 그룹이다.
- 송지선 영국 통신원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