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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 뷰티 : 일본 패션의 미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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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션의 창조성과 그 속에 숨겨진 문화적 배경을 보여주는 전시로, 2010년 바비칸아트갤러리(Barbican Art Gallery, 런던)와 2011년 하우스데어쿤스트(Haus der Kunst, 뮌헨)에서 열려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한다. 1970년대 다카다 켄죠와 미야케 잇세의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1980년대는 가와쿠보 레이와 야마모토 요지가 파리에서 성공을 거둔다. 이들은 무채색의 사용과 평면성을 강조하는 등 기존의 서구적 미의식에서 벗어난 작품으로 찬반양론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20세기 후반의 일본 패션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유행의 창조와 발신(發信)을 계속해 왔다. 이번 도쿄 전시에서는 1980년대 ‘탈구축과 혁신’, 1990년대 ‘태도(Attitude)’, 2000년대 ‘행동 (Behavior)’이라는 구성으로 젊은 패션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추가해 소개한다.

 

- 김상미 일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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