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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카메라 in Zambia>는 차풍 신부님의 고민에서 출발된 단체로,

잠비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2000여개의 일회용 카메라를 전달하고,

아이들이 찍은 사진을 전시하고,

사진들을 판매하여 모집한 수익금을 아이들에게 다시 전달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번 언오피셜 프리뷰 갤러리에서 있을 전시에서는  잠비아의 아이들이 직접 찍은 사진들과 함께 14명의 신진 작가(김영미, 김유라, 김찬기, 류은지, 박슬기, 백은조, 이춘화, 정유경, 정유진, 하수아, 한상연, 한석경, 황고은, 휘라)가 참여하여 이 사진들을 재구성한 드로잉과 신진 건축가 그룹 <SEOUL MANIFESTO>가 계획한 잠비아 도서관이 함께 전시됩니다.

 목요일 오후 1.6일 오후 일곱시에 예정된 오프닝에는 아프리카 전통음식과 음악이 같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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