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뒤셀도르프 NRW 포룸은 앤젤 애담스에서 부터앤디 워홀에 이르기까지 약 800여 작가들이 포착한 폴라로이드 사진작품들4400여점을 소개하면서 동시에 폴라로이드 사진의 역사를 함께 조명해 준다. 1947년 뉴욕의 에드윈 랜드(Edwin Land)는 일분안에 사진을 완벽하게 완성해내는 혁신적인 사진촬영 인화방식을 소개한다. 그로부터2년후, 그가 사진예술과 그에 따른 기법에 통달한 앤젤 애담스를 알게되었을때, 폴라로이드에대한 독창적인 사업과 소장계획이 형성되었고 진행되었다.근 오랜시간을 사진작가, 예술가들외의 만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폴라로이드 사진들이었지만, 디지털카메라의 발견과 발전으로 아쉽게도 2008년 폴라로이드사는그의 생산을 중지할 수 밖에 없었다. 2009년, 어쩔수없이 그동안 모아온 근 16,000점에 달하는 사진들을 뉴욕의 소더비 경매에 부친다고 폴라로이드사가공고했을때, 수많은 작가들과 미술과, 사진애호가들은 국제적으로 반대운동을 벌이기까지 했었다. 불행중 다행으로 유럽에 있었던 폴라로이드사 소장품들은비인의 기업가 페터 쾰른이 인수할 수 있었고, 그 작품들이 여기 뒤셀도르프에서 소개된다.
- 유우숙 독일 통신원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