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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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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펙트럼 2012전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12-07-19 ~ 2012-09-16

  • 참여작가

    김지은, 배찬효, 옥정호, 장보윤, 전소정, 최기창, 한경우,김아영

  • 전시 장소

    삼성미술관리움

  • 유/무료

    유료

  • 문의처

    02-2014-6900

  • 홈페이지

    http://www.leeum.org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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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문제, 역사적인 사건 등을 다룬 사진, 설치, 영상, 평면 작업 30여 점

 

삼성미술관 Leeum은 격년제 신진작가 기획전『아트스펙트럼 2012』를  개최한다.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아트스펙트럼 2012』은 연령, 장르,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향후의 성장가능성이 주목되는 한국작가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8인의 작가들을 통해 우리 현대미술의 현황과 미래를 제시하는 전시이다.



이번에 선정된 작가는 총 8명으로 김아영(영상), 김지은(평면/설치), 배찬효(사진), 옥정호(사진/영상), 장보윤(사진/설치), 전소정(영상), 최기창(설치/영상), 한경우(설치/영상)가 참가한다. 

김아영은 언론과 문서에 기록된 역사적 사건을 연구하여 공간 및 현상을 재구성하는 영상작업을 선보임으로써 130년 전의 과거를 새롭게 느낄 수 있게 하였다. 김지은은 변화하는 도시를 배경으로 규제와 욕망으로 점철된 건축 환경의 이면을 대규모 설치작업으로 보여준다. 

배찬효는 서구유학 시에 느낀 문화적인 차이들을 연출한 자화상 사진을 만들고, 풍자와 조롱으로 한국사회의 단면을 보여 주었던 옥정호는 요가자세 사진과 영상으로 현대사회의 단면들을 코믹하게 풀어 나간다.     장보윤은 다른 사람들이 버린 사진을 통해 허망하고 아련한 공동의 추억들을 찾으며, 전소정은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오가는 무명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영상작업으로 재구성한다. 최기창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로 엮여 있는 우연한 사건들을 작품으로 재현한다. 한경우는 관객을 작품으로 끌어들여 고정관념을 뒤흔드는 경험을 제공하는데, 이로써 우리의   현실의 불확실성을 다시 깨닫게 하려는 시도이다. 

 

이번 전시는 8명의 한국 작가가 펼치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한 토의와 앞으로의 방향을 타진함으로서 세계적인 작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Leeum 관람안내 >

■ 관람요금 : 기  획  전 - 일반  6,000원, 초중고생 4,000원

              상  설  전 - 일반 10,000원, 초중고생 6,000원

              Day Pass(상설+기획전 패키지)

                            - 일반13,000원, 초중고생 8,000원 

■ 관람시간 : 10:30~18:00 (월요일 휴관)

■ 위    치 : 서울시 용산구 한남2동 747-18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 

              버스 110, 405, 03, 0018번 한강진역 하차

■ 문    의 : 02-2014-6900/www.leeum.org 

※ 예약제 없이 편리하게 Leeum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20인 이상 단체 예약 필수(관람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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