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라울 뒤피: 행복의 멜로디
2023.5.17-7.14
더현대 ALT.1
여의도 더현대 ALT.1에서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뒤피》가 진행 중이다. 라울 뒤피(1877-1953)는 프랑스 화가로 화려한 빛과 색으로 삶의 기쁨을 표현해낸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프랑스 국가 소장품으로 등록된 '도빌의 예시장'(1930) 등 퐁피두센터 소장품으로 관리되는 작가의 주요 작품 1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기의 요정>(1952~1953)
전시장 내 대부분의 구역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다행히 그의 역작으로 알려진 오리지널 석판화 연작 <전기의 요정>(1952~1953)이 설치된 구역에서는 촬영이 가능하다.
작품 상세
주최 측은 ALT.1이 백화점 안 전시공간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전문 수준의 항온·항습 시설을 갖춘 점이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전시를 유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크리스티앙 브리앙 퐁피두센터 수석큐레이터가 총감독했다. ALT.1은 국내외 유명 갤러리와 협업해 국내 대표 전시공간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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