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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20년 9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0.9.18 - 2020.9.24
+ Every Thurs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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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박기진 전: 진동
2020-08-29 ~ 2020-09-22 | 523쿤스트독
| 523kunstdoc.co.kr

2016년부터는 독일 베를린의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에서 개최한 개인전 「통로」를 시작으로 본인의 군 복무 시절 DMZ에서 경험했던 감정과 기억을 바탕으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 「진동」은 작가의 네 번째 DMZ 시리즈로, 한국수력원자력과 경주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풍경의 이면전: 김선두, 이길우, 이이정은, 진민욱, 황주리
2020-08-11 ~ 2020-09-24 | 필갤러리
02.795.0046 | www.fillgallery.com

일상에서의 깨달음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형상화하여온 다섯 명의 작가와 함께하는 <풍경의 이면>전을 개최한다. 참여작가는 황주리 김선두 이길우 이이정은 진민욱이다. 이들은 일상에서 만난 감동과 불편함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그 이면에 자리하는 삶의 풍경을 그리고 있다. 즉 삶의 외면이 아닌 삶의 내면을 형상화한 자화상으로서의 풍경을 천착한다.

  이명미 전: Homage to 박동준
2020-08-24 ~ 2020-09-25 | 갤러리분도
053-426-5615 | bundoart.com

박동준과 이명미는 30여 년의 벗이자 예술적 동지였다. 박동준 선생 생존 시 갤러리 분도에서 이명미 작가는 여러 차례 개인전과 그룹전을 했을 뿐 아니라 이 둘의 협업에 의한 패션쇼도 수차례 열렸다. 박동준 선생은 이명미 작가의 밝고 화려한 색채 감각, 그리고 삶을 달관하는 태도에서 나오는 자유분방한 ‘놀이’ 개념을 사랑했다.

  우리 미의 특성을 찾는 3인의 여정 전
2020-06-26 ~ 2020-09-27 | 경주솔거미술관
054-740-3990 | gjsam.or.kr

한국 현대미술에서 뚜렷한 작업 세계를 구축해온 대표적인 원로 작가 김경인(서양화), 박대성(동양화), 심정수(조각) 3인은 우리 자연의 특성과 그 아름다움에서 한국 조형의 특성을 찾는 한편 대상의 외피가 아니라 그 이면에 깃든 생명의 법칙이나 기운을 표현해내는 것에 공을 들여왔습니다.

  김재관 전: 관계에서 큐브로, 큐브에서 관계로
2020-08-26 ~ 2020-09-27 | 통인가게 통인화랑
02.733.4867 | tonginstore.com

70년대 후반부터 ‘관계 시리즈’ 시대에서 ‘큐브 시리즈’ 시대로 전개되었던 작품세계는 ‘통인 화랑 개인전’을 기점으로 다시 ‘큐브 시리즈’에서 ‘관계 시리즈’로 변화를 맞게 되었다. 그 의미는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과거에 완성하지 못했던 개념과 방법에 대한 재발견(Rediscovery)과 새로운 모색((Thinking)의 출발점이다.

  이종송 전: 앙상블 ensemble
2020-09-09 ~ 2020-09-27 | 한벽원미술관
02-732-3777 | blog.naver.com/fresco3

산수의 본질, 자연의 핵심만을 포착하여 이를 시각화하고자 하는 작가의 궁구窮究와 실천의 결과물이기에 더욱 유의미하다. 색과 먹의 조화, 사실과 표현의 균형, 분방함과 절제의 융합이라는 작품 창작에 있어서의 조형적 어려움이자 핵심을 독자적인 방식으로 개척한 그이기에 앞으로의 작품세계에 대한 궁금증도 크다.

  이경희 전: 우연적 필연
2020-09-02 ~ 2020-09-27 | 보혜미안갤러리 (保慧美安)
02-790-1222 | bohyemiahn.com

오랜 시간 우드 인그레이빙 작업에 매진했던 이경희 작가는 작업의 고행 속에서 자신의 상상력과 감각을 더해 창조적으로 작업한다. 먹과 색채를 이용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재탄생 시키고 있다. 먹의 마블링적인 표현은 목판화의 오랜 작업에서 오는 어떤 탈출구도 됬을 것이다.

  신사실파 동인 5인 판화전: 그 때, 그 곳에...
2020-08-19 ~ 2020-09-27 | 백영수미술관
031-873-4613 |

1948년 창립 이후 1953년 부산 피난지에서 제3회에 전람회를 개최했던 신사실파 멤버들이 2020년 한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개성을 보여주는 대표 판화들을 선보입니다. 현재 살아계시는 부인들이 한국 1세대 화단을 이끌었던 화가들의 모습을 회고하는 영상 또한 전시의 의미를 더합니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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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김대관/ 막막한, 가없는, 아득한, 그리운 강물
  김성호 : 박민수 / 운동체의 매듭 조각 - ‘로테이셔널 시메트리’
  김종근 : 박재희 / 영광과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 말
  이선영 : DRAWING ODYSSEY-The Pencilism / 선과 함께 떠나는 여정
  연구소Blog : 김달진 / 13회 아시아프 / 이경개인전, 와우갤러리
  연구소Blog : 김달진 / 한국-프랑스 Korean Artists 특별전, 쉐마미술관
  연구소Blog : 좌은서 / 《주명덕 : 섞여진 이름들》, 한미사진미술관
  연구소Blog : 좌은서 / 《류인 : 파란에서 부활로》, 소마미술관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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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과 시문

심경호 지음 | 세창출판사 | 2020년 7월 | 42,000원

화찬•명구 화제•독화시문 등은 화폭에 화가가 그림의 주제 혹은 그릴 때 심경을 밝히거나, 그림을 감상한 문인이 덧붙인 창작 경위•비평 글을 말한다. 제화를 토대로 진짜 그림의 주제를 밝힌 신윤복의 〈미인도〉, 그림 주위를 글이 가득 채운 김정희의 〈불이선란도〉 등의 글을 풀이하고 화가•감상자가 전하는 옛 그림 얘기를 새롭게 만나게 돕는다.

예술가의 편지: 다빈치부터 호크니까지

마이클 버드 지음 ; 김광우 옮김 | 미술문화 | 2020년 8월 | 22,000원

예술가들이 가족과 친구, 동료 예술가, 후원자와 지지자, 연인 등과 주고받은 90여 편의 편지를 엮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데이비드 호크니까지 낯설지 않은 이들의 흔적을 남은 실제 편지 사진과 활자화한 내용은, 사소한 일상부터 업무적 용무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편지의 작은 단서를 정리해 배경지식까지 한 번에 읽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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