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 1.19 임인호 금속활자장(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은 고려 시대에 쓰인 ‘밀랍주조법’을 이용해 직지 인쇄에 쓰인 금속활자를 639년 만에 복원해내는 데 성공했다.
· 1.19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서울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군영등록’의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고 발표.
· 1.20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와 미술품 거래정보, 미술시장 분석자료 등을 제공하는 한국 미술 시장 정보시스템(www.k-artmarket.kr) 사이트 오픈.
· 1.21 문화재청은 1985년 이후 현재까지 문화재 도난 신고 건수는 705건, 이중 보존가치가 높은 ‘지정 문화재’가 552건, 회수한 문화재는 전체의 29.6%가량인 209건으로 집계함.
· 1.24 볼펜화가 이일(64)의 작품이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 영구 소장된다. 뉴욕에 있는 갤러리 ‘아트 프로젝트 인터내셔널’은 최근 이일의 2003년 작 ‘무제 303’을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이 구입했으며 모던·컨템퍼러리 부문 컬렉션에 전시한다. 이 박물관은 김환기 이우환 화백과 사진작가 니키 리, 이정진의 작품도 소장하고 있다.
· 1.24 문화전당과 (사)한국예총광주시연합회는 서구청사를 리모델링한 아시아 창작스튜디오의 비어있는 35개의 작업실 공간을 2015년 11월 문화전당 개관 후, 2개월째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함.
· 1.25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올해 최대 4000명의 예술인에게 창작준비금을 지원. 예산 규모는 12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5억 원 증가함.
· 1.25 서울대중앙도서관에서 18세기 후반 경주 불국사의 재건기록이 담긴 ‘불국사복역공덕기 발견.
· 1.25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지난해 각 행정기관으로부터 이관 받아 서고에 보관해 온 기록물 가운데 130만 건을 중앙연구기록관리시스템에 등록함.
· 1.25 서울 종로구는 삼봉로 수진궁터에 만화탄생지 기념 조형물과 만화거리 바닥 동판 등을 설치한다고 함.
· 1.25 한국중부발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내년 말 폐지 예정인 서울화력발전소를 문화공간 ‘당인리 문화창작소’로 조성한다고 함.
· 1.25 문화재청은 고려 시대 목판본으로 알려진 보물 758호 증도가 2점이 모두 조선 시대에 인쇄된 사실을 보물로 지정된 지 32년 만에 밝혀냄.
· 1.26 국립전주박물관은 전북 익산시 쌍릉의 대왕묘에서 1917년 출토된 유물 가운데 신라 토기와 여성 인골이 포함된 사실과 1917년 일제강점기 쌍릉 대왕묘에서 출토된 치아 4점을 분석한 결과 20∼40세 여성인 것으로 분석함.
· 1.26 문화재청은 ‘2016 주요업무계획’을 통해 연말까지 역사문화환경보존지구 2400㎢ 중 30%(800㎢)에 해당하는 500여 건에 대한 건축 규제를 완전히 풀겠다고 함.
· 1.28 문화재청이 경북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경주 인용사지’(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40호)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33호 ‘경제 인왕동 사지’로 지정함.
· 1.28 부산문화재단과 일본조선통신사협의회의 양국 학술단체가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 111건 333점을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신청 목록으로 확정하고, 1월 29일에 일본 쓰시마에서 ‘조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공동 등재신청서 조인식’을 개최함.
· 1.28 김종덕 문화체육부 장관과 이상훈 한솔제지 대표가 서울 용산구 서계동 소재 문체부 서울사무소에서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
· 1.29 기획재정부가 국립해양박물관, 울산과학기술원 등 12개 기관을 신규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2016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발표함.
· 2.1 문화재청과 한국정보문화원은 문화유산 89건, 121점에 대한 삼차원 데이터베이스 제작자 관리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자료를 제공함.
· 2.1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 국제설계공모로 선정된 건축가 위니마스(네덜란드)계획안에 시민들 아이디어 등을 반영하여 기본계설안을 확정함.
· 2.1 전주문화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임환)은 ‘생활문화팀’을 신설하고 경영지원팀·정책협력팀·예술진흥팀과 함께 4팀 체제로 운영한다고 함.
· 2.2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권기옥 애국지사가 한국 최초의 여류 비행사임을 입증하는 기록물을 복원함.
· 2.2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사업에 222억 원을 투자하여 전년 예산액(154억)대비 44% 증가한 222억 원을 투자하기로 함.
· 2.3 문화체육관광부가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업무계획과 관련해 ‘예술인 복지 및 창작자 권리보호 강화’와 ‘예술파출소’ 운영, 재외문화원에 ‘케이팝 아카데미 신설’ 등 발표.
· 2.3 문화체육관광부는 제대로 된 계약서를 쓰지 않거나 정해진 돈을 주지 않는 경우, 사업주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된 예술인복지법 개정안을 공포함.
· 2.4 서울시가 온라인 서비스 서울사진아카이브에서 1950년대 초부터 1980년대 말까지 서울시가 직접 촬영해 보유해 온 사진 9만8900점을 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 2.11 문화재청은 고종이 캐나다출신 올리버 애비슨에게 하사한 ‘고종황제 하사 족자’를 등록문화재 제 656호로 등록함.
· 2.11 문화재청은 장로회신학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간호교과서’ 상·하 두 권을 문화재로 등록한다고 함.
· 2.12 경기문화재단과 성균관대학교는 ㈜기가레인과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물인터넷(loT)기술과 문화콘텐츠 융합 촉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함.
· 2.15 문화재청은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3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오후 7∼10시에 야간특별관람 실시한다고 밝힘.
· 2.15 문화재청은 1949년에 제작된 장작 가마인 ‘이천 수광리 오름가마’를 등록문화재 제657호로 등록함.
· 2.17 문화재청은 건립 50년 이상 된 근현대 체육시설 중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시설 이화여대 체육관A동, 종로 YMCA 체육관, 한강조정장, 남구문화체육센터, 관덕정, 충남경찰청 상무관, 제주시민회관 체육관 등 7건을 문화재 등록으로 추진한다고 함.
· 2.17 서울시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3·1독립선언서 보성사판을 등록문화재로 신청함.
· 2.17 김광식 유엔합창단 한국본부 사무총장과 박정현 세계미술교류협회장은 유엔합창단의 한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
· 2.18 경기문화재단은 2월17일부터 2월 18일까지 경기도민 2,500명을 대상으로 ‘2015 경기도민 문화향수 실태조사를 실시함.
· 2.18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문화창조벨트 1주년 기념식’ 개최함.
· 2.18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압수 수사 중인 이우환 화백의 작품 12점 모두 위작으로 밝혀냄.
· 2.18 이집트에서 100여 년 전 발굴된 옷이 현존하는 직물 옷이 5500여 년 전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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