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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이후의 프레임, 전시연계 세미나

  • 일시2018-12-08 , 12-22, 2019-01-05 오후 2시
  • 장소대구미술관
  • 문의전화053-803-7882
  • 담당자명이계영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 전시연계 세미나 개최
▸ 1990년대 한국현대사진의 분야별 전문가 6명 초청
▸ 12월 8일, 22일, 2019년 1월 5일 오후 2시, 대구미술관 강당


  대구미술관은 12월 8일, 22일, 2019년 1월 5일 오후 2시『프레임 이후의 프레임: 한국현대사진운동 1988-1999』전시연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 1990년대 한국현대사진을 살펴보는 이번 세미나는 1990년대 한국현대사진의 분야별 전문가 6명을 초청해 3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 첫 시간인 12월 8일은 이규상 눈빛출판사 대표와 진동선 사진평론가 ․ 현대사진연구소 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사진전문출판사 ‘눈빛’의 이규상 대표는 <풍요한 시대의 궁핍한 사진출판>을 주제로 한국 사진출판의 초석을 세운 1990년대를 돌아본다. 

 ○ 또한 광주비엔날레 전시팀장(2000년), 대구사진비엔날레 큐레이터(2008년),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 총감독(2009년) 등을 역임한 진동선 사진평론가․현대사진연구소 소장이 <90년대 한국 사진의 현대성 운동-사진비평과 전시기획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90년대 한국사진의 세 가지 지향점-세계화, 국제화, 전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 12월 22일에는 금호미술관 큐레이터로 재직하며 ‘90 혼합 매체전’을 기획했던 박영택 경기대교수 ․ 미술평론가의 <90년대 사진과 미술>과 젊은 사진가 모임을 설립한 이용환 중앙대교수 ․ 사진가의 <90년대 대구 사진의 위기와 반동>이 마련되어 있다.  

□ 세미나 참가비는 없으며, 신청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신청(선착순 70명) 받고, 현장접수도(선착순 30명) 받는다.

□ 대구미술관 이계영 학예사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에게 90년대 한국현대사진을 듣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라며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전시를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 한국현대사진운동 1988-1999>展은 한국현대사진의 황금기였던 1990년대를 사진과 아카이브를 통해 입체적으로 정리하는 전시로 2019년 1월 13일(일)까지 계속된다.

(성인 1,000원, 어린이·청소년 700원, 문의: 803 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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