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 전남대 교수의 28번째 개인전 ‘유목동물과 존재조각2’가 2~12일 서울 북촌로 갤러리 한옥에서 열린다. 동물과 인간의 공생을 한 화면에 생생한 형태와 원색으로 표현해 지구의 미래를 예견하는 아크릴화를 내놨다. 02-3673-3426.
◆사진작가 우종일 개인전 ‘보석을 입은 조선의 여인’이 12일까지 서울 삼청로 아트파크에서 열린다. 여인과 원석의 이미지를 합성해 조선 여성의 전통미를 관능적으로 재현한 연작을 내놨다. 02-3210-2300.
- 중앙일보 2016.09.02
보도사진작가그룹 ‘매그넘’의 1세대를 구성했던 프랑스 사진작가 마르크 리부가 30일(현지시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지스탕스로 활약한 그는 1952년 파리에서 매그넘의 창립자인 앙리-카르티에 브레송과 로버트 카파를 만나 이듬해 매그넘에 합류했다. 리부는 ‘파리 마치’ ‘룩’ ‘라이프’ 등 당대 최고 잡지에 사진이 실리며 사진계에 이름을 알렸다.
리부는 안전장치 하나 없이 곡예하듯 에펠탑에 페인트칠을 하는 페인트공의 모습을 담은 ‘에펠탑의 페인트공’(1953년작)을 ‘라이프’에 실으면서 세계적 사진작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꽃을 든 여인’은 1967년 베트남 반전평화 시위가 벌어지던 미국 워싱턴에서 총검을 든 군인에게 꽃을 내민 여인을 찍은 사진으로, 당시 미국과 세계를 뒤흔든 반전 메시지를 담았다. 이 사진은 반전시위의 포스터나 피켓으로 사용되고 있다. 영화 <맨 인 블랙 3>에서도 악당에게 꽃을 주는 장면이 패러디로 등장하기도 했다.
역사적 현장을 사진에 담아온 그는 유럽 사진작가로는 처음으로 1957년 ‘죽의 장막’으로 불리던 중국에 들어가 마오쩌둥(毛澤東) 통치하의 중국 사회상을 담아냈다.
또 2차 세계대전 패전 후 산업화로 급변하는 일본의 경제부흥기 모습도 그의 사진 안에 담겼다. 리부는 ‘당신 사진 중 최고의 걸작이 뭐냐’고 물으면 “바로 내일 찍을 예정”이라고 답하곤 했다.
- 경향신문 2016.09.02
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이 오는 7~20일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과거 천년 현재, 미래 천년 현재'를 주제로 한 이번 불교미술대전에는 청원·도일·도현·본공·성각·명천 스님 등과 불교 미술인 등 모두 30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조각·공예 작품 44점을 전시한다. (02)2011-1770
- 조선일보 2016.09.02
◇한국예술종합학교 △ 교학처장 민경찬 △ 미술원장 박인석 △ 미술원 부원장 정주영 △ 연극원 연출과장 박상현 △ 공연전시센터 예술감독 박상현 △ 예술교양학부 주임교수 진휘연 △ 음악극창작협동과정 주임교수 최종윤
- 서울경제, 서울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문화일보 2016.09.02
◇한국연구재단 △문화융복합단장 이산호
- 동아일보 2016.09.02
◇서울과학기술대 △문화예술비즈니스학과장 신재협
- 동아일보, 한국일보 2016.09.02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 부관장 전태권
- 매일경제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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