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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심해서 사는 물고기는 어떻게 생겼을까…범어도서관 ‘야광물고기’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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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 사는 물고기는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살아갈까?’


심해에 사는 생물에 대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야광물고기’전이 범어도서관 갤러리 아르스에스에서 열리고 있다. ‘야광물고기’전은 심해를 배경으로 야광과 일상의 생활용품을 재료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어두운 전시장에 가득 늘어뜨린 검푸른 천은 깊은 바닷속 차가운 물살을 표현하고, 종이컵과 고무장갑, 빨래집게 등 낯익은 물건은 다양한 형체와 풍부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갤러리 아르스에스 금혜수 씨는 “생활용품을 활용해 심해의 환경과 생물을 표현한 이번 전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맘껏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2월 28일(화)까지. 053)668-1621.


-매일신문 2016.12.28


[2016.12.27] 문화재청, 중요민속문화재 지정 명칭 조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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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 지정 명칭 137건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을 위해 변경 예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요민속문화재 지정 명칭 조정안에서는 해당 민속문화재의 명칭을 국민 누구나 알기 쉽도록 소재지를 사용하며 문화재의 성격에 따라서 종택, 고택, 생가, 재사 등을 부여한다. 


또 중요민속문화재 지정 당시 소유자의 이름으로 부여된 명칭의 경우 족보, 상량문 등 고증자료를 확인해 고택과 관련된 역사적 주요 인물을 찾아 그 사람이 머물렀던 거처 이름인 당호(堂號) 등을 사용한다. 


역사적 주요 인물을 찾기 곤란한 경우에는 그 집의 건축적 특징과 사용되었던 용도를 찾아서 명칭을 부여토록 했다. 


충남 지역에서는 윤보선 전 대통령 생가, 예산 정동호 가옥, 부여 민칠식 가옥, 아산 성준경 가옥, 서천 이하복 가옥, 서산 김기현 가옥 등이 변경 대상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중요민속문화재 지정 명칭 조정안은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에 각 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일보 2016.12.27


[2016.12.28] “국립박물관도 내년 설·추석엔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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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과 13개 소속박물관(진주·김해·대구·경주·부여·공주·청주·춘천·나주·광주·전주·익산·제주)이 설과 추석 당일에도 휴관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2017년부터 기존 휴관일인 1월 1일에 설, 추석 명절 당일을 추가해 정기휴관일을 운영한다. 변경된 정기휴관일로 인해 정유년 설맞이 문화행사는 명절 당일인 1월 28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더불어 개정된 국립박물관 전시품 관람규칙에 따라 7월 1일부터는 박물관 개관시관을 조정,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늦춘다. 단 폐관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 토·일요일과 공휴일의 경우 오후 7시로 유지한다.


한편 각 국립박물관의 정기휴관일 또는 개관시간 변경, 2017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보 2016.12.28


[2016.12.28] 창원문화재단, 올해 방문객 총 65만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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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은 2016년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과 3·15아트센터를 이용한 지역 공연단체(예술인)와 공연기획의 대관공연 등 실적을 발표했다. 창원문화재단은 올해 324건의 공연을 478회 개최해 총 22만 9168명이 관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장르별 매니아층 대상공연, 오페라 등 활성화되지 않는 장르에 대한 공동주최 공연, 미래관객개발프로그램 등 개최건은 총 59건·81회로 총 4만 128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대관전시의 경우는 117건의 전시회를 754일간 개최했고, 총 관람인원은 7만 89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제나할러웨이 사진전-더판타지’ 등 2016년 기획전시를 비롯한 각종 전시실에는 4만 2900명의 관람객의 발길이 머물렀으며 ‘2016창원조각비엔날레’는 12만 8495명이, 맘프(MAMF) 축제에는 12만 2400명이 참가하는 등 창원문화재단 관련 행사 합계 관람객은 65만 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9만 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16년 한해 창원문화재단을 사랑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보 2016.12.28


[2016.12.28] 경남도청서 29일 문화예술지원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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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9일 도청 신관 강당에서 경남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2017년 문화예술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생활문화공동체 활성화, 콘텐츠와 영상 관련 사업, 문화예술교육, 정책지원 등 문화예술 사업 전반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 중 ‘자기부담금’ 제도 폐지를 앞두고 이에 대한 안내도 진행한다. 지난 8월 기획재정부의 ‘국고보조금 통합운영관리 지침’이 신설되면서 기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던 ‘민간단체 보조금의 관리에 관한 규정’이 폐지됐다. 아울러 ‘문화예술진흥기금’ 고갈로 예산 부분이 국고(지역특별회계)로 지원되는데, 이에 따라 지원 선정 단체와 예술인들은 농협은행의 별도의 통장으로 기획재정부의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에 교부신청·정산을 해야 한다는 점도 변동사항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변동 사항과 관련, 2017년도 선정단체 대상으로는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사용 방법을 별도로 교육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남일보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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