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신기시장 인근에 있는 전시공간 '대안공간 듬'이 '꿈'을 소재로 다룬 미술 작품과 영화를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토론회를 매달 1차례 개최한다.
매월 셋째 수요일 오후 6시에 '콜라주collage'라는 타이틀로 열릴 이 토론회는 대안공간 듬이 매달 1명의 작가를 선정해 1년 동안 진행하는 기획전시 '꿈.판'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관객들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보고, 갤러리가 미리 선정한 12편의 영화 가운데 관객들이 원하는 영화 1편을 골라 함께 감상한 뒤 토론회 진행자인 장의준 박사(철학)와 함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달 행사는 18일 오후 6시 열린다. 문의:(032)259-1311
-경인일보 2017.01.18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의 2017년 사업 설명회를 전국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오는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라권 설명회를 갖는 등 18일부터 서울, 춘천, 대전, 부산에서 연다.
문광부는 올해 지역 문화재단과 문화예술단체, 문화기획자 등 지역 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광주 ‘1930 양림쌀롱’ 등 지난해 처음 추진한 지역 거점 특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는 전년 대비해 20억원이 증가한 총 50억 원을 투입해 40여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문화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예산 28억원)은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사업 주관처를 권역별로 운영한다.
오페라, 가곡, 낭독극 등 소외된 예술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야기가 흐르는 예술여행’(예산 6억원)을 추진하고 사업자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광주일보 2017.01.18
지상갤러리
AYA아트코어브라운은 새해 첫 전시로 삼성점과 청담점에서 조윤진, 최나리, 홍성덕 작가의 그룹전 ‘페르소나’를 개최한다. 그리스 어원의 ‘가면’을 뜻하는 페르소나는 작가들의 작업과 연관된 단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 내면에 숨겨진 욕망의 자아, 즉 이중성을 나타낸다. 전시는 2월 28일까지.
- 헤럴드경제 2017.01.17
우당도서관(관장 강수복)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도서관 2층 로비에서 ‘글사랑 서묵회’ 작품 전시회를 연다.
‘글사랑 서묵회’는 우당도서관에서 활동 중인 서예동아리로 2015년 창단 이래 결곶 김명희 선생의 지도로 다양한 서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 동안 회원들이 작업한 작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자리로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서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제주신보 2017.01.16
문화재청은 전국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유적들을 활용해 다양한 역사 체험 교육을 하는 '톡톡 이순신 충무공 탐험대'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민간단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톡톡 이순신 충무공 탐험대'는 청소년을 비롯해 전 국민이 이 충무공의 나라사랑 정신과 리더십을 배우고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연간 교육 사업이다.
이 충무공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민간단체는 영리·비영리 구분 없이 이번 공모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이 충무공 유적 현장을 활용한 답사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31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방자치단체가 예산과 행정지원을 하는 경우에는 선정심사에서 우대한다.
앞서 문화재청은 지난해 8월 해군사관학교와 코레일, 여수·순천시, 고흥·해남·완도·진도군 등 전남 지자체 8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수루로 가는 길', '진해루 출정 길', '오동나무 청렴 길', '명량 승전 길' 등 전국에 흩어진 11개 주제의 이 충무공 관련 문화유산 탐방코스를 개발해, 서울 개웅중학교 등 4개교 중학생들을 탐방프로그램에 참여시킨 바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올해는 참여대상을 지난해 자유학기제 중학생으로 제한하던 것을 전 국민으로 넓히고, 이충무공 유적지가 소재한 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되고 보다 전문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일보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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