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특별전《근대를 수놓은 그림》개최◇ 고희동, 김환기, 박래현, 박서보, 이중섭 등 근대 거장 중심 특별전 - 유화, 한국화, 사진, 조각, 공예 등 110여 명 작가의 150여 점 작품◇ 1900~1960년대 한국근대미술사의 흐름 조망 - 7월 11일(수)부터 내년 5월 12일(일)까지 과천관 제5,6전시실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연중 상설전시 서울시립미술관 2층 천경자 상설전시실한국화, 드로잉 등 30여점 “내 그림들이 흩어지지 않고 시민들에게 영원히 남겨지길 바란다.”1998년, 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작가 천경자(千鏡子, 1924~ ) 화백은 시민과 후학들이 자신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