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제목: 과자展 * 참여작가: 과자* 전시기간: 2017년 4월 26일 (수) ~ 5월 2일 (화)* 관람시간: 10:00 ~ 18:30.<작가노트><아름답고 연약한 세계>, GWAJA나는 동화책을 좋아한다. 동화 속 세계는 아름다운 옷과 단어들, 보석, 공주, 눈물을 진주로 바꿔주기도 하고 사람을 새로 바꾸기도 하는 마술적 장치들로 가득 차 있다.또한 나는 현실세계...
Nio는 현재 북경에서 활동하는 재북경 한인 신진 사진작가입니다. 뛰어난 사진감각으로 최근 북경에서도 서서히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있으며, 갤러리 벽적골과의 인연으로 이번 초대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Nio의 사진은 흑백의 여백의 미를 가지는 작품들로 뛰어난 서정성이 특징입니다.
<김환기, 내가 그리는 선線, 하늘 끝에 더 갔을까> ( ~ 2017. 8. 15)□ 김환기 1960년대 ‘십자구도의 조형적 변화와 실험적 전개’에 초점 맞춘 전시 □ 김환기 뉴욕시대 유화, 드로잉, 사진, 어문저작물 등 일체 전시 □ ‘김환기 학술연구 특별기획전’으로 ‘전시+출판+교육의 복합콘텐츠’로 구성 □ 김환기 연구 해설서 및 전시도록의...
이유진갤러리는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김봉태(b. 1937~)의 개인전 <작은 그림들>을 개최한다. 김봉태작가는 원색의 색채와 기하학적 조형성이 두드러지는 작품세계로 한국 미술계에서 독보적으로 기하학적 명맥을 잇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는 그의 작업에서 가장 조형적 특징을 뚜렷이 드러내는 <춤추는 상자>, <...
켄싱턴 제주호텔 갤러리는 이승수 작가의 ‘노고록히 돌라부텅’전시를 진행한다. 제주도 방언으로 지어진 전시 제목은 마음 편히 의지하며 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작가의 태생은 제주이지만 학업으로 서울 생활을 한 후 제주가 그리워졌다. 다시 제주로 온 뒤 시각적 만족을 얻으며 심적 안정을 취하게 되었다. 벗어나니 비로소 보였고 한 발짝 다가섰을 ...
소잉소잉(sowing sewing)2017.4.7-5.2미나갤러리소잉소잉 (sowing sewing) -바늘, 모든것들의 시작바늘은 쇳덩이를 응축한 듯 단단해 보이지만 부러질 듯 가늘다. 인류의 역사를 바꿔놓은 그 뾰족하고 가느다란 쇳소각 하나가 이제 나를 표현하는 도구가 되었다. 가끔은 나도 여러 상황에 치여 휘청거릴 때가 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
2017 R.Y.A(Rising Young Artist) PROJECT2017년 리디아 갤러리 신진작가 초대전KEUN WOOK JISOLO EXHIBITION2017. 04. 05 Wed - 05. 06 Sat 'Actual Dynamics' 시리즈는 물질적 현실에 대한 지각과 이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나의 시각 경험으로 표출해 내는 과정이다. 어떤 대상이든 그 밑에 운동과 변화가 있다라는 인식은 인간의 시각으로는 한계...
박건해 작가는 부산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홀연 중국으로 날아가 중앙미술학원에서 더 폭넓은 동양화의 세계에 뛰어들어 수묵화의 본바탕이라 할 수 있는 중국 북경에서 10여년간 활동하고 있는 작가 이다.현재 북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녀는 가끔씩 한국에도 들러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한다. 그녀의 작품은 동양적 특히 불교사상에 기반하며 자...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행복했던 시간은 힘든 일을 이겨내고 미래를 살아갈 힘을 주기도 하지만 고통스러운 기억은 오늘의 순간들을 견디기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유영은 작가는 어릴 때 자전거를 타다가 크게 다쳤던 적이 있습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씩씩하게 과거의 상황들을 다시 떠올...
환기재단·환기미술관(관장 박미정)은 2017 환기미술관 특별기획전(2017 Whanki Museum Exhibition)」 으로 허동화의 화업 60년의 결실을 이루는 <허동화 : 충만充滿(HUH DONG HWA : Abundance)>을 3월 10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한다. 허동화(1926~)는 오랜 기간 우리 옛 여인들의 숨결이 스며들어있는 보자기와 규방문화재의 수집과 보존을 통해 한국의 문...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연중 상설전시 서울시립미술관 2층 천경자 상설전시실한국화, 드로잉 등 30여점 “내 그림들이 흩어지지 않고 시민들에게 영원히 남겨지길 바란다.”1998년, 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작가 천경자(千鏡子, 1924~ ) 화백은 시민과 후학들이 자신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