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미술관 특별기획전《Whanki_심상의 풍경: 늘 생각하라, 뭔지 모르는 것을...》2025.08.22. - 2025.12.31. 김환기가 추구한 자연의 본질은“ 가장 처음이자 가장 완전한 추상으로 향했습니다.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무궁무진한 창작의 시도를 통해더할 나위 없는 궁극에 이르고자 한 ‘심상의 풍경’을 전합니다.ⒸWhanki Museum ...
신소장품과 함께하는《김환기와 브라질_새로운 우리의 노래로...》2025.08.22. - 2025.12.31. 김환기 뉴욕시기의 특별한 제자 ‘이베트 모레노’의 소장품,50년만에 환기미술관으로 돌아오다. 신소장품무제, 1960년대, 캔버스에 혼합 매체, 92x61cm ⒸWhanki Museum점화가 나오기까지 김환기는 재료, 화면 구성, 테크닉 등 다양한 조형 실험을 지속했...
<모두의 미술, 소리와 미술관>展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예술이강하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모두의 미술, 소리와 미술관> 전시회는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전시이자 예술이 되기를 바라며 만들었다. 대부분의 시각예술 전시가 ‘본다’는 감각을 통해 예술의 의미를 전달했다면 이번 전시는 ‘본다’는 감각 외 다른 감각들을 일깨...
다시, 찬란한 여정 (권하윤, 김승영, 백남준, 스튜디오 스와인, 신순남, 윌리엄 켄트리지, 이우환, 최우람, 크리스티앙 볼탕스키, 황아일)
MMCA CMOA 청주프로젝트 2025벙커: 어둠에서 빛으로국립현대미술관 청주(이하 ‘청주관’)는 2020년부터 ‘도시’와 ‘일상’을 주제로, 야외 및 유휴 공간을 활용한 MMCA 청주프로젝트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는 다섯 번째 기획전으로, 문화예술의 사회적 저변을 확장하고 지역 미술 생태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충청북도 및 청주시립미술관과 공동 ...
포스코미술관 기획전 《The Hidden Chapter - 오백 년 만에 돌아온 조선서화》 2025.08.19. ⎻ 11.9. 포스코미술관 기획전 《The Hidden Chapter - 오백 년 만에 돌아온 조선서화》에서는 유현재 컬렉션 50여 점을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조선초기부터 근대기까지의 산수화, 인물풍속화, 화조화훼영모화와 함께 기록화, 궁중화, 불화, ...
디지털 시대, 실체 없는 이미지의 복제와 소비 속 새로운 감각롯데뮤지엄, 《옥승철:프로토타입(PROTOTYPE)》 개최옥승철 작가의 작품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서베이 개인전…8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디지털 시대 속 이미지를 감각하는 방식의 변화에 주목초기작부터 신작 아우르는 회화, 조각 등 80여점 선보여소프트웨어 유통방식에서 착안한...
2025 타이틀 매치 《장영혜중공업 vs. 홍진훤: 중간 지대는 없다》2025.08.14-2025.11.02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참여작가장영혜중공업, 홍진훤작품수13점전시 안내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대표 연례전인 타이틀 매치는 2025년, 12회를 맞이하여 장영혜중공업과 홍진훤 작가를 초청한다. 전시는 사회가 끊임없이 ‘하나의 공동체’라는 이상을 설파하지만, 현...
광복 80주년 기념 «향수(鄕愁), 고향을 그리다»2025-08-14 ~ 2025-11-09덕수궁 (2층) 1, 2전시실 / (3층) 3, 4전시실광복 80년을 맞이하여, 일제강점기 국토의 상실과 재발견, 분단과 전쟁으로 인한 이산, 폐허에서의 생존, 재건의 희망이 새겨진 이 땅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한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鄕愁, 노스탤지어)는 한국 근현대 문학과 미술에서 시대...
배윤환: 딥다이버 Deep Diver2025.08.14 - 2025.11.09스페이스K 서울 SEOUL물속으로 깊이 잠수하는 이는 빛을 향해 나아가는 법을 안다.코오롱의 문화예술 나눔공간 스페이스K 서울은 배윤환(b. 1983)의 개인전 《딥다이버(Deep Diver)》를 개최합니다. 배윤환은 익숙한 빛의 층을 걷어내고, 검정이라는 무채색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그 어둠은 공허가 아니...
SeMA 공용공간 프로젝트 《영원히 교차하는 춤》2025.08.13-2026.12.31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로비참여작가에르네스토 네토주최 및 후원후원: 에르메스 코리아전시 안내서울시립미술관은 2025년 공용공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시대 조각의 지평을 넓혀 온 세계적인 예술가 에르네스토 네토를 초청합니다. 그의 신작〈바 카 바, 영원히 교차하는 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