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이 21일부터 오는 8월19일까지 ‘김억의 국토서사’展을 통해 50여점의 목판화 작품을 선보인다. 산업화로 인한 생태계의 급속한 변화와 소멸돼 가는 농촌과 천연자연을 주로 작품화 하고 있는 김 작가는 동양화를 전공했지만 목판화로 전향해 다수의 작품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작가의 작품은 현장스케치, 사...
성북구립미술관 송영수 50주기 특별전 <상념의 공간: 조각가의 스케치북>展 개최2020. 5. 21. ~ 8. 9. 성북구립미술관에서는 2020년 추상 철조의 선구자이자 성북지역 대표 조각가인 송영수의 작고 50주기를 맞이하여 특별 기획전시를 개최합니다. 조각가 송영수는 1950년대 말 한국 조각계에 낯설던 용접 조각을 시도한 이후 1970년 작고할 때까지...
백년을 거닐다: 백영수 1922~20182020-05-12~2020-08-09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4,000 (성인 기준)수원시립미술관 2020 기획전 ⟪백년을 거닐다: 백영수 1922~2018⟫은 신사실파 동인이자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일생동안 창작에 몰두한 수원 태생의 작가 백영수(白榮洙, 1922-2018)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회고전이다. 전시는 아카이브를 볼 수 있는 1. 백...
〔나무와 두 여인:박수근 박완서:황종례〕기간 : 2020.04.16.-2021.04.18.장소 : 박수근기념전시관지난 4월,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린 화가 박수근(1914~1965)의 대표작품 <나무와 두 여인>(하드보드 위 합지에 유채, 27x19.5cm, 1950년대 중반)이 박수근미술관의 소장품이 되었다.박수근 작품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나목> 시리즈는...
<비현실의 왕국> 남진우Unrealistic KingdomJinu Nam■ 전시 기간 2020. 05. 16 - 2020. 07. 12■ 관람 시간 10시 - 18시 (17:30 매표마감)■ 기획의도벗이미술관은 아시아 최초의 아트브룻(Art Brut)* 전문 미술관으로 2015년 개관 이래 한국에 정착되지 않은 장르인 아트브룻을 소개하고 신진작가들을 발굴해왔다. 이에 따라 관습적인 예술 ...
작 가 : 김보희 (b. 1952~)전 시 명 : 《Towards》장 소 : 금호미술관 전관 (B1 ~ F3, 총 7개 전시실)전시기간 : 2020년 5월 15일 (금) ~ 7월 12일 (일)구 성 : 55점 (회화 53점, 드로잉 2점)1층 전시실 – 〈The Terrace〉 등 6점 3층 전시실 – 〈In Between〉, 〈The Days〉 등 12점 &nb...
The Siblings (orange), 2020. Acrylic and ink on paper, 139.7 × 106.7 cm Photo: Martin Elder. Courtesy the artist and Perrotin.Zino and Enea (blue), 2020. Acrylic and ink on paper, 139.7 × 106.7 cmPhoto: Martin Elder. Courtesy the artist and Perrotin.<생각하는 갈대>우리는 더 많고 다양한 기준들이 필요하다. 희열을 망치는 벌레는 무엇인가? 모...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장종완 개인전 <프롬프터> 개최장종완, '프롬프터' 설치 중 일부, 2020, 혼합재료, 가변크기 ⓒ 2020 Jongwan Jang전시 제목 | 프롬프터 (Prompter)전시 기간 | 2020년 4월 24일 금요일 – 2020년 8월 16일 일요일전시 장소 |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 83 (03058)전시 작...
이천시립월전미술관 2020년 기획전2<전망展望: 자연을 바라보는 화가의 눈> 개최◇ ‘자연, 바다, 독도’를 주제로 현대 작가 21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음 - 현대 작가 21인의 회화작품 전시 - 4월 23일부터 7월 26일까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전시실 1,2,3,4에서 개최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2020년 기획전2로 <전망: 자연, 바다, 독도 ...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연중 상설전시 서울시립미술관 2층 천경자 상설전시실한국화, 드로잉 등 30여점 “내 그림들이 흩어지지 않고 시민들에게 영원히 남겨지길 바란다.”1998년, 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작가 천경자(千鏡子, 1924~ ) 화백은 시민과 후학들이 자신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