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고찰하는 곳에서 붙잡고 있다, 2017 ⓒ우 챙, 베를린 갤러리이자벨라바르톨로찌, 사진: 로만 멘싱, artdoc.de성 정체성과 인간의 관계성을 다루는 퍼포먼스와 비디오 작업, 영상설치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계 미국 출신 작가 우 챙(Wu TSANG, 1982- )이 독일 미술기관에서 첫 개인전을 선보인다. 영상 작업과 관객의 참여를 전제로 ...
에드워드 키엔홀츠, 민중수신기, 1975/1977ⓒNationalgalerie im Hamburger Bahnhof, SMB, Eigentum des Landes Berlin /Jan Windszus Estate of Edward KIENHOLZ, 2017앨런 카프로는 ‘환경(Environments)’을 통해 일반적 갤러리, 혹은 미술관의 환경을 벗어나고자 했다. 그는 관객들이 작품 위를 걷게 한다든지, 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전제로 작업한다. 이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