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지역작가초대전《이이남의 산수극장》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소통과 교류를 되새기고자, 문화전당은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을 조명하는 지역작가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이남은 전라남도 담양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활동하며 고전 서화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작업을 선보여왔습니다. ACC 지역작가초대전 《이이남의 산수극장...
전시 《애호가 편지》는 트로트와 뽕짝 리듬의 아시아 음악을 통해 매끈한 도시의 틈새 속 투박한 삶의 자취를 둘러봅니다. ‘트로트와 도시 소리 풍경’, ‘경계를 넘나드는 아시아 뽕짝’, 두 주제로 나뉘어 전시된 작품 14종은 도시 공간에 늘 함께하지만 우리가 굳이 들여다보려 하지 않았거나 혹은 그간 소리를 내지 않았던 것들을 들춰본다는데 의미를 가...
몬순으로 열린세계 : 동남아시아의 항구도시‘몬순으로 열린 세계’는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ACC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전시실1에서 펼쳐지는 첫 상설전시로 ‘몬순’은 거대한 티베트 고원에서 시작된 대륙풍과 인도양 해풍간의 온도 차가 만들어내는 계절풍을 말합니다.흔히 실크로드하면 육로를 떠올리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몬순을 따라 전개된 동남아시아 ...
광주시립미술관 2025 민주인권평화전《공명-기억과 연결된 현재》전시 개막“5·18과 2024년 거리의 기억 동시대 예술로 연결”전 시 명 《공명-기억과 연결된 현재》기 간 2025. 4. 18.(금) ~ 8. 17.(일)장 소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제1~2전시실주 최 광주시립미술...
전남도립미술관은 기증을 통한 소중한 자산이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기증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미술관의 기증작품은 2021년 개관이래 총 158점으로 전체 소장품의 약 28%에 이른다. 그중 남도 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지역출신 작가의 작품 120여점으로, 규모면이나 예술적으로도 수준 높은 미술관 컬렉션을 구성하고 있다. 미술관은 수집된...
아시아 스토리 기반 ACC 창제작 어린이 공연을 각색한 그림책『세 친구』와 『개굴개굴 고래고래』박현민 작가의 원화전시태양은 밤이 되면 어디로 가는 걸까? 왜 비가 내리지 않을까요?태양과 비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개구리 구르구르와 세 친구의 모험 속으로 함께 떠나요!이 전시는 『세 친구』와 『개굴개굴 고래고래』의 원화 작품을 소개하며,자연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