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공간 눈 자기만의 방양반김 ㅣ Yangbankim 삽질의 무게2017.10.27(FRI) - 11.09(Thu)Artist Talk : 2017. 10. 28. 4PM작가노트양진영, 김동희로 구성된 양반김은 '양반김'이라는 한국의 식품 상품이름과 아티스트의 성씨를 반씩 갈라'양+반+김”이라는 합성어로 만든 두 중의적 뜻을 가진 아티스트 그룹이다. 양반김의 작업은 상당히 즉흥적이고 날것의 ...
예술공간 봄 1,2전시실 사진집단 이꼴 문득, 오래전부터2017.10.27(FRI) - 11.09(Thu) Artist Talk : 2017. 10. 28. 4PM강진화, '질곡(桎梏)', 잉크젯 프린트, 50.8cm x 40.6cm. 2010참여작가강진화, 김애란, 남기성, 오영진, 이가춘, 정기준, 최은아, 최해진, 한재수, 홍성일. 전시서문사진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대상으로 한다. 기억 속에 있거나 관념...
예술공간 봄 3전시실김상미 ㅣ kim,Sangmi 유목민:소갈머리2017.10.27(FRI) - 11.09(Thu) Artist Talk : 2017. 10. 28. 4PM<주술도구>, 멸치비늘, 나무, 60×33cm, 2013전시서문 나는 유목민이다. 이번에 잠시 머무를 공간에는 내가 스스로 생산한 멸치밴댕이천을 가지고 집을 지으려 한다. 머물 수 있는 기간이 분명 길지 않을 텐데 거미...
경기도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10월 24일(화)부터 내년 2월 4일(일)까지 수원 지역 작가를 조망하는 연례 시리즈 전시로 시대와 역사, 자연의 환경을 소재로 작업하는 권용택 작가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권용택, 새벽의 몸짓> 전시를 개최한다.권용택(1953~)은 수원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며 교사로 활동하다 자연을 배경으로 미술 작업을 하며 형식과...
1. 전시 소개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언젠가 결국 사라집니다. 사라지는 순간이나 존재하는 순간이 아름답다는 정도가 갖는 선호도의 차이일 뿐, 그 외엔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저는 관객이 눈 덮인 풍경을 바라보듯, 제 작품을 멍하니 바라보기를 바랍니다._ 김태호파주의 이른 아침에는 간혹 지독한 안개가 낀다. 늪지 주변으로 세워진 도시의 풍경과 줄지어 ...
<2017 경기유망작가(신진) 생생화화: 生生化化 Something new>전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 창작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경기도에서 각광받고 있는 유망작가를 선정하여 이들이 새롭고 도전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에는 김덕영, 도수진, 무진형체, 서해영, 송민규, 전규리, 조덕래, 최수연, 한상아, 황...
'본 전시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전시기간 내에 무료입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먹의 멋과 맛: 현대 수묵화 다시보기◇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먹그림의 대향연 - 한국화 전시, 연구의 일번지인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의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전 - 10월 19일(목)부터 12월 10일(일)까...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이 주최하는 ‘2017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공모’의 결과로 총20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19회째를 맞은 단원미술제(운영위원장 구자승)는 2015년부터 작품공모제에서 작가공모제로 일신 특정 작품에 대한 단편적인 심사방식을 지양하고, 작가적 역량을 충분히 갖춘 유망한 작가를 발굴 육성...
2017 미술여행-3, 가을프로젝트양평 신화 찾기 展2017. 10. 3. ~ 11. 26유구한 역사와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양평, 창조문화로 진화하는 예술의 고장지난 10년 전 만해도 작은 농촌에 불과하던 양평, 현재는 서울의 위성도시에 버금가는 화려함과 역동성을 지닌 양평군이 되었다. 우리나라 그 어느 곳 보다도 깨끗한 자연환경과 삶의 질적 중요도가 높다 할...
2017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지역원로작가 아카이브 연구 2017.10.3.(토) ~11.26(일)오프닝행사 2017. 10.12(목) 4시 양평신화(楊平神話)찾기에 미술인들 열정이 하나로.... 양평군은 경기도 동북부 북한강과 남한강 사이에서 농경문화를 이루며 인구 11만5천여 명이 살고 있으며, 국내 미술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어 예...
전시 구성● LED FAÇADE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의 건축적 특징을 활용하여 전면 유리에 설치된 초대형 LED 파사드는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기획된 작품입니다. 줄리안 오피는 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미술관의 특성상 행궁광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는 점에 착안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의 유리에 반사된 모습이 그림자처럼 보이도록 구현하였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역사를 몸으로 쓰다》전 개최 ◇ 신체와 몸짓이 사회·문화사적 맥락을 드러내는 방식에 주목한 국제기획전 - 9월 22일(금)부터 2018년 1월 21일(일)까지 과천관 ◇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주요 퍼포먼스 작품 38명(팀) 70여점 소개 - 백남준의 1960년대 퍼포...
영원한 생성의 숲으로 가다. (Toward the Forest of Eternal Becomings) 서설 (요약) ’이상(理想)’이 사라진 시대에 사는 일은 예술가에게 고역이다. 예술적 여정 끝에 있다던 ‘이상’마저 스스로 빚어야 하기 때문이다. 회화의 근원을 찾는 순례길 위를 묵묵히 걸어온 화가 차명희, 오랜 세월 보듬었던 그 뿌리에 싹이 돋았다. 형태...
《층과 사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판화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판화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는 전시이다. 전시 제목에서의 ‘층’은 판화에서 작가의 화폭이 되는 판(plate)을, ‘사이’는 판 위에 새겨지거나 남겨진 틈, 즉 판화를 가능하게 만드는 틈새들을 상징하고 있다. 전시는 판화의 가장 중요한 두 요소를 축으로 고유한 특성을 살펴보고, 이것...